1. 김용선
나는 고등학교 입학하고 나서 김용선을 처음 본 순간부터 좋아했다. 우리는 너무 잘맞았고 그렇게 3년동안 항상 붙어다니며 지냈다. 그렇게 항상 같이 있을것같던 용선이와 나는 각자 다른 대학에 붙었고 졸업식인 오늘이 용선이를 보는 마지막 날 같아서 고백을 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 용선아 나 너 처음 봤던 그 순간부터 너 좋아했어.. 나랑 사귈래? " >
" 좋아 ㅎㅎ "
2. 배주현
배주현은 입학할때부터 나를 따라다녔다. 분명 내가 언니인데도 나를 귀여워하고 챙겨줬다. 나는 점점 주현이가 좋아졌고 주현이도 나에게 관심있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방과후에 고백하려고 한다.
" 주현아..나 너 좋아하는거 같아.
" 나두요.. "
3. 오연서
학교 동아리 선배인 연서언니를 좋아한지 벌써 1년이 다 되어간다. 연서언니는 항상 나를 챙겨주고 도와줬다. 더이상 마음을 숨기기 힘들었던 나는 이제 고백을 하려한다.
" 언니 나랑 사귑시다!! 내가 잘해줄게!! "
" 그래..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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