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pt/4468837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정보·기타 이슈·소식 유머·감동 할인·특가 팁·추천 뮤직(국내) 고르기·테스트
이슈 오싹공포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512
이 글은 9년 전 (2017/3/27) 게시물이에요

도박 빚에 시달리다 이웃 주민을 살해한 뒤 불을 지른 소방관에게 무기징역이 선고됐다.
수원지법 평택지원 형사1부(부장판사 김동현)는 27일 강도살인고 현주건조물방화 등 4개의 혐의로 기소된 최모(51)씨에 대해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또 최씨와 함께 수년간 억대 도발을 벌인 혐의(상습도박)로 기소된 서모(51)씨 등 동료 소방관 5명에 대해서는 각각 벌금 1000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강도살해죄의 법정형은 사형과 무기징역 두 가지인데 이 범행에는 감형할 만한 사정을 발견하기 어렵고 유족들은 엄청난 고통 속에서 피고인에 대한 엄벌을 탄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다만 피고인에게 전과가 없는 점, 소방관으로서 성실히 살아온 점, 범행 후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하는 등 반성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해 두 가지 법정형 가운데 낮은 무기징역을 선택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동료 소방관들에 대해서는 “도박 금액이 크고 오래 지속돼 결과적으로 재판이라는 심각한 결과를 초래했다. 게다가 강도살해 피고인의 범행에도 책임이 없다고 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재판부는 “하지만 베테랑 소방관 다수가 한꺼번에 업무에서 배제되는 형을 선고하기에는 그 손실이 크다고 생각된다’며 “속죄하는 마음으로 화재진압과 구조ㆍ구급활동에 더 매진할 수 있도록 벌금형을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소방관이었던 최씨는 지난해 8월 1일 새벽 3시쯤 경기도 안성시 당왕동의 2층짜리 단독주택에 들어가 금품을 훔치려다 잠에서 깬 A씨(63)와 부인 B씨(56)를 흉기와 둔기로 살해한 뒤 불을 지른 혐의로 기소됐다.
최씨는 범행 직후 우연히 화재를 목격한 것처럼 119에 신고한 뒤 업무에 복괴했다. 이후 태연하게 A씨 부부의 장례식장에 찾아가 조문하기도 했다.
최씨는 범행 10여 일 전에도 다른 이웃 주민의 집에 침입해 금품을 훔치려다 미수에 그쳤던 것으로 드러났다. 최씨는 살인 이후 수사망이 좁혀오자 아파트 15층에서 농약을 마시고 투신하려다 경찰에 체포됐다.
최씨의 동료 소방관들은 2009년부터 판돈 규모만 5억원에 달하는 도박판을 벌여온 것으로 드러났다. 최씨는 이들과 도박을 하다 2억6000만원의 빚을 지게 돼 매월 550만원의 원금과 이자를 갚느라 쪼들리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앞서 검찰은 사형을 구형했다.
유길용 기자 yu.gilyong@joongang.co.kr


http://news.joins.com/article/21410053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쿠팡 지난해 영업이익 41% 급증2
15:27 l 조회 1799
와인잔의 최종 정착지는 다이소.jpg3
14:13 l 조회 20741 l 추천 1
21만명의 얼굴을 살린 레전드 후기29
13:17 l 조회 29887
위고비 마운자로 끊으면 더 살찌는 이유1
12:28 l 조회 5667
이세돌 바둑 인생 중 가장 부담스러웠다는 경기 (알파고 아님).jpg10
11:58 l 조회 10444 l 추천 1
공공도서관에서 진짜 조심해야한다는 부류.jpg12
11:20 l 조회 22240
프듀 어벤저스 팀에서 짠내픽 몰표받은 한국 연습생 근황..1
11:09 l 조회 11021 l 추천 1
?? 최애 생카 왔는데 다른 아이돌이 간식 나눠줌;13
11:01 l 조회 11943 l 추천 5
전여친 결혼한다는 글 쓰고 욕먹은 블라인1
9:54 l 조회 3337
받은만큼 베풀 줄 아는 트로트 가수 근황.jpg
6:58 l 조회 4941 l 추천 2
친구가 내 고양이에게 짜증냈는데 정떨이거든 이거 손절사유 되나?237
2:33 l 조회 85092
비투비가 바로 앞에있는데 못알아보는 사장님.jpg
1:19 l 조회 1166
오랜만에 다시 금발했다는 이채연 근황.jpg
0:53 l 조회 3047
갈수록 점점 커지는 목포 대왕돈까스집
04.10 23:46 l 조회 3281
기다리던 택배가 좀처럼 안 오던 이유
04.10 22:32 l 조회 3499
90대 이길여 총장의 자기관리를5
04.10 22:09 l 조회 4021
진짜 대참사 난 도레미 노래방 ㄷㄷ.gif
04.10 21:38 l 조회 1196
축구로 28개월 아기 농락해서 울린 51세 안정환 ㅋㅋㅋ3
04.10 21:26 l 조회 4927 l 추천 1
이름부터가 태초부터 아이돌 하라고 정해진 예쁜 이름을 가진 아이돌2
04.10 20:40 l 조회 2332
데프트: 5만원으로 삼전을 사세요8
04.10 20:08 l 조회 15097 l 추천 2


12345678910다음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
1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