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news.joins.com/article/더불어민주당 경선 후보들이 지난 27일 오후 광주여대 체육관에서 열린 대통령 후보 호남권역 선출대회에서 지지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사진 오종택 기자]
더불어민주당 경선 후보들이 지난 27일 오후 광주여대 체육관에서 열린 대통령 후보 호남권역 선출대회에서 지지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사진 오종택 기자]
더불어민주당 호남권의 경선 투표율은 얼마일까. 민주당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정답은 ‘모른다’이다. 지난 27일 오후 7시 민주당 선관위는 경선 개표 결과를 발표했다.
발표자료에는 유효 투표수(23만6358표)와 후보별 득표율은 나와 있었지만 전체 선거인단의 규모와 투표율은 빠져 있었다. 당에서 선거인단 규모를 파악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일부 통신사를 비롯해 많은 언론사가 자료에 나온 ‘선거인 수’를 합산해 호남 경선인단을 41만5717명이라고 보도했다. 결과적으로 이는 오보가 됐다.
양승조 당 선거관리위 부위원장은 본지 통화에서 “광주·호남 선거인단의 총 규모는 41만5717명이 아니다”며 “권리당원이 중복 체크된 것 같다”고 말했다. 20일 현장투표에 참여하지 못한 권리당원은 25~26일 ARS(모바일) 투표에 참여할 기회를 줬는데 이 과정에서 두 번 계산됐다는 이야기다. 실제 당에선 현장투표에 참여한 호남권 권리당원의 규모를 파악하지 못했다고 한다. 총 선거인단 숫자를 정확히 모르니 투표율(유효투표수/총선거인단)은 구하려야 구할 수가 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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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애초에 오인간은 시청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