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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184
이 글은 9년 전 (2017/4/07) 게시물이에요

http://pann.nate.com/talk/336620668




편의상 음슴체로 쓰겠습니다. 혹시 내 생각에 문제가 있는것인지 
많은 분들의 조언을 얻고자 글을 씁니다. 난30대 중후반 의사임. 
현재 결혼을 앞둔 1살 위 여친이 있음. 여친과 나 
모두 집안은 어려운 편임. 난 부모님, 나이 차이 많이 나는 
누나 두 명 있고 여친은 외동딸임. 월수입은 
난 월평균 2천 벌고 여친은 200만원 조금 넘는다고 알고 있음. 
수입 차이가 많이 나서 데이트 비용은 전액 내가 내고 있음. 
문제는 어제 여친과 결혼 후 가족부양에 대해 이야기하다가 터짐. 우리집은
내가 중학생 때 부모님께서 사업 실패로 빚더미에 앉고
 아버지는 그 당시에 건강을 잃으시며 경제력 상실, 
어머니가 식당다니시며 일했음. 당시 20대 중 후반인 
누나들이 내가 중학생 때부터 대학교 졸업할 때까지
 아낌없이 지원해줬음. 누나들은 월급이 적고 
월세에 살아서 사고 싶은 것도 마음대로 사지도 못하면서 
날 지원해줌. 헌재는 내가 부모님께 월 200~300 드리고 
누나들은 각각 150 정도 줌. 이래저래 가족들한테
 월 600정도는 씀. 여친은 이 부분에 대해선 최근에야 알았음. 
그런데 어제 결혼에 대해 말하던 중에 여친이 결혼하면 
부부 공동의 돈이니 함부로 가족들한테 주면 안 된다는 말을 함.. 
당시 내가 느끼기엔 너무 말같지도 않았고 단칼에 거절했음. 
내 돈은 내 돈이고 너 돈은 너 돈이다. 생활비랑 용돈을 주겠다고 했음. 
그랬더니 내가 본인을 덜 사랑하는거 같다며.. 
사랑하는 사이에선 절대로 이렇지 않다고 함..
그러고는 상처받았다며 펑펑 움. 일단 미안하다곤 했는데
 도통 이해는 안 감. 사랑과 수입을 나누는 게 뭔 관계인지.




21개의 댓글

베플179 2017.04.06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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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꼭 그럴필요 없습니다. 여자들 웃긴게 본인이 잘벌면
 각자 관리하자고 하면서 반대상황에서는 
본인이 경제권 가지려 하더라구요. 공동 생활비 
서로 내시고 나머지는 각자 관리 하시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아니 애초에 저런 급이 안맞는 여자 만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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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ㅋㅋㅋ 2017.04.06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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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중에 600만원줘도 1400만원있는데 
도데체 얼만 호화스럽게 살려고 아까워하냐?
한명 의사 만들라면 돈이 얼마나 들어가는데 
누나들이 희생많이 하셨구만 그거에 보답이라고 생각하면되지
 그게 아까워서 복을 차버리네요 여자친구분이
30대후반의사 머가 아쉬워서
 월200백 버는 30대 후반여성을 만나시나요? 
그냥 없던결혼으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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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자ㅇ미인6 2017.04.06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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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맞으면결혼안하면되요.지금처럼연애만하세요.
여자분도남의집기둥뽑는거안하면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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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사진
권현빈
여친이상함.. 돈이랑 사랑이랑 뭔상관인거지
아무리 결혼하더라도 경제적인 면에서는 따로하는게 좋은듯
공과금 등 생활에 필요한 부분을 반반 부담하고 나머지 수입은 각자 관리하고 쓰는게 맞다고 봄
물론, 남편이 더 내고 하면 좋은거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남편의 선택사항인거지 의무사항은 아니라고 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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