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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트루블러드 에릭으로 유명한 알렉산더 스카스가드
잘생기고 몸좋고 비율도 좋은데
딱 한가지 일상생활이 불편한 장점이 있었으니
키가 지나치게 큼
ㄹㅇ
지나치게 커
장난아님
😮....
그냥 속편하게 2m로 생각해도 될듯...😮...
예... 여기서 숙연한 마음으로
세계의 남자 평균키 차트를 찾아보면...
알렉산더 스카스가드 고향인 스웨덴 남자 평균신장은
181.3cm
평균키 크기로 유명한 북유럽인 스웨덴에서도
평균신장을 약 13센티미터 초과하는 키
..😮
여튼 이 엄청난 키 때문에 사소하게 불편받는 일이
많은 듯ㅋㅋㅋㅋ
시상식에 상 받으러 가도
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엽ㅋㅋ
다른데 또 상받으러 가도
본격 위성방송 마이크
무슨소린지 소감 들을수가 없음
마이크한테만 괴롭힘당하느냐?
그건 또 아님
의자한테도 낭낭하게 괴롭힘당함
다리가 하도 길어서 주체를 못함ㅋㅋㅋㅋㅋ
일반인 사이즈 의자에 앉게되면 그냥 다리 대충
구겨넣고 앉는 듯
분명 편해보이는 의자인데 서있는것보다 불편해보이는
착시효과
누가 다리좀 해방시켜주라...피안통할듯
하나도 안편해보이는데 편안해보이려고 애쓰는st
진짜 다리를 어떻게 놔둬야될지를 모르겠는느낌😧
하지만 알렉산더 스카스가드의 장신의 슬픔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음
바로 같이 배우로 활동하는 동생
빌 스카스가드 때문임
참고로 빌은 알렉산더보다는 덜 유명하지만
여초에서 이 짤로 유명
어쨌거나 유전자의 신비 탓에
빌 역시
형보다 딱 2cm 작은 신장을 자랑함
비율이 너무좋아서 그냥 다른사람 옆에 서는게 민폐가 될 정도ㅋㅋㅋㅋㅋㅋㅋ
여튼 빌은 형인 알렉스보다는
좀더 퇴폐적이고 반항적인 느낌이 강한 편
(뒤에 금발남자가 알렉산더)
그리고 여기서 드는 궁금증
이 형제에게 이 비율과 이 외모와 이 키를 물려준 부모는
과연 어떤 분일까
는 바로 이 왼쪽 아저씨
스텔란 스카스가드가 알렉산더와 빌의 친아버지
눈썰미 좋은 들은 낯이 익을 얼굴인데
왜냐면 이 아저씨 역시 배우고
토르 시리즈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에서 데비존스 부하로도 나왔고
맘마미아에서도 출연하셨던 분이기 때문
참고로 맘마미아에서 아만다 사이프리드랑 같이
출연한 걸 계기로
본인 아들 알렉산더한테 아만다 소개시켜주시기도ㅋㅋㅋㅋㅋ
참고로 둘은 몇 번 데이트하고 그냥 흐지부지됐다고 함
(왜 글쓴이는 뜬금없이 아만다한테 설레는 것일까)
여튼 평균신장이 190 넘는 지나치게 건장한 아들들의
아버지답게
스텔란옹도 키가
190...😊
뭔가 이제는 1미터 뒤에 9가 나오는 것이 이상하지 않으면 기분탓이겠지..ㅎ
그냥 서있기만 해도 엄청 튐
이 사진에선 뭔가 안 커보인다면 착시 맞음
왜냐면 스텔란옹 옆에 서 있는 배우가
키가 180이 넘는 사람이라...ㅎ...ㅎㅎ
상대적으로 비슷해 보인것뿐
여튼 스텔란옹은 알렉산더와 빌을 포함해
6명의 자식을 뒀는데
이 중 둘째 구스타프는 역시 배우이고
막내 발터 역시 배우인데 (세번째)
역시 190근처까지는 가는 키인 모양
마지막으로 6남매 중 유일한 여자인 엘리자( 위 사진의
4번째) 역시 패션모델이고 구두를 신었어도
190근처인 오빠들이랑 눈높이가 비슷한거 보면
키가 아마 못해도 180중후반대일 걸로 예상
근데 사진만 봐도 범상치 않은 기럭지가 느껴지긴 함😂
여튼 알렉산더 스카스가드가 북유럽 남신소리 듣게된데는 다 유전자가 한몫한거같다는 느낌😉
어떻게 끝내지
요즘 10대들한테 무섭게 퍼지고 있다는 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