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pt/4490120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이슈·소식 유머·감동 정보·기타 팁·추천 고르기·테스트 할인·특가 뮤직(국내)
이슈 오싹공포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320
이 글은 8년 전 (2017/4/11) 게시물이에요

과거에도 아기 데리고 탄 가족에게 비웃으며 무성의 대접해준 유나이티드 항공사.txt | 인스티즈

과거에도 아기 데리고 탄 가족에게 비웃으며 무성의 대접해준 유나이티드 항공사.txt | 인스티즈

과거에도 아기 데리고 탄 가족에게 비웃으며 무성의 대접해준 유나이티드 항공사.txt | 인스티즈



(+) 모바일

다른 커뮤니티에서 6년전에 유나이티드 항공을 탔다가 당한 일을 어떤 분이 올려주셔서 당사자의 동의를 얻어 이 곳에도 글을 올립니다.
배시넷을 줄 수 있다는 보장을 항공사 측에서 하지 않았으니 사정상 당일에 배시넷을 사용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것까지는 이해하겠는데 그 뒤 승무원들의 대처가 정말 화가 나네요.

아래 글이 원 작성자 분글이 쓰신 내용입니다.
--------------------

해마다 한국 방문하고, 미국이나 남미 캐나다등 여행 자주 다미는 가족입니다.
어림잡아 30여 항공사를 이용해본것 같네요. 그 중 최악, 절대로 타지 말아야 할 항공사가 UA 입니다.
남편이 5개월 된 아이가 있으니 베시넷 좌석으로 부탁했는데,
전화받은 담당자가 해당 탑승을 공항에 일찍 나가서 좌석을 배정 받으라 하더라구요.
당일 베시넷 좌석 얻기위해 일찍 공항에 나갔지만 베시넷 좌석은 받을 수 없었고, 아이용 간이 침대(Portable bed 라고 했던것 같아요)준다 하더군요.

이착륙시에는 사용이 불가하다고 해서 아이 안고 있었고, 식사가 나오고 테이블이 치워지고 서너시간이 지나도록 간이침대라는게 나오지 않아 남편과 번갈아 가면서 아이를 안고 있었어요. 그나마 남편과도 같이 앉지 못하고 떨어진 자리였죠. 저와 두돌 된 아이 5개월 애기가 두 좌석 붙은 곳에, 남편은 멀리 떨어진 곳에 혼자였어요.
아마 중간 지점, 수도 없이 요청하고, 팔이 떨어질것 같이 아픈데, 거의 5-6시간 지난 후에야 간이침대라고 가져온게
접이식 메트더라구요.
그걸 앞 좌석 밑에 깔아주고 아이를 누이라는거예요.

티켓팅할 때, 분명히 베시넷을 얻을 수 있을거라 했었는데, 다섯시간 넘게 기다린 후 가져오게 사진 속에 있는 저거였어요.
5개월 아이가 혼자 앉아있지도 못하고, 옆에 두돌 된 아이까지... 화장실 갈 때만잠깐 저기 두었었는데, 승무원들 지나가며 아이보고 낄낄 거리고...
굉장히 화가 나서 한 승무원에게 따졌는데, 그 승무원이 고압적인 자세로 내가 베시넷을 준다고 한것도 아닌데 왜 나에게 따지느냐며 간이침대가 싫으면 가져가겠다고 걷어가더군요.
어차피 화장실 갈 때 빼고는 쓰지 않았지만, 불쾌한 걸 넘어서 비참함까지 느꼈네요.



원문 http://m.clien.net/cs3/board?bo_style=view&bo_table=park&page=1&wr_id=54513049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선생님, 저에게도 던져주십시오.gif
13:50 l 조회 1414
줄 안 서고 성심당 케이크 구매한 사람3
13:47 l 조회 3291
사고방식이 정말 대단한 기독교9
13:15 l 조회 4673
바이올린 실수로 망가뜨린아이3
13:10 l 조회 4216
이게 무슨 열매지?.jpg1
13:03 l 조회 2023
현재 원화관망단 근황.gif
12:55 l 조회 1056
산타 암살
12:42 l 조회 383
송소희 - 군밤타령
12:40 l 조회 71
과식하고 배불러서 기분 나빠짐
11:44 l 조회 3023
본인의 개쓰레기짓을 고백하는 대학생1
11:40 l 조회 8615
수박바다~
11:28 l 조회 369
아까 골목에서 고양이 흉내냈는데4
11:14 l 조회 8089 l 추천 2
나이먹고 혀가 퇴화한 남동생1
11:03 l 조회 8956
40대에 인생 헛 살았다는걸 알았네요3
10:41 l 조회 9555
공주같은 인기가요 MC 보던 시절의 설리.jpg5
10:26 l 조회 13101 l 추천 7
영어에 대한 거부감이 사라지는 순간10
10:25 l 조회 15283 l 추천 4
전신마비인데 어떻게 커뮤에 글을 쓰시죠?1
10:15 l 조회 2218
강아지 키우는 집 공감 ㅋㅋㅋㅋ3
10:10 l 조회 7346 l 추천 1
나이 먹으면서 줄어드는 어휘력
10:09 l 조회 2914
상담사 말투가 엠지해3
10:08 l 조회 7423


12345678910다음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
1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