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이거 올린 글쓴이에요
대구 방촌동이라네요
앞쪽에 경비실이 있어서 경비원한테 물어보니 주인이 있다고 하셧대요 근데 하루종일 저상태래요 이추위에 저 서랍장같이 작은곳에 쪼그려서 가만히 있는다네요 사람오면 엄청좋아하고 원글쓴이분이 아이 추울까봐 일단은 다시 들어가게라도 하려고 넣으려고 하니 서랍에 들어가기 싫어서 발버둥치고 난리였다네요 ㅠㅠ 아이 밥이나 물도 없는거 같고 ...
주인이 있다고 하니 어떻게 당장 데려가거나 하지못하는데 혹시 대구분중에.. 방석이나 밥, 물이라도 가져다주실수 있는 분 계실까요..ㅠㅠ 5층 아파트뒤쪽 공터라네요 가실분 계시면 위치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ㅠ!
진짜 욕안하려고 했는데 욕나오네요 원글쓴분께서 다른사진 보내주셧는데 밥도 주지말라고 엿같이 써놧다네요 하루종일 아이 밥이며 물이며 아무것도 못먹은 상태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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