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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8년 전 (2017/4/18) 게시물이에요

【일본칼럼】중국에서 유럽으로 귀환한 10인의 Big NAME | 인스티즈



최근 황사머니가 거칠게 불어오며, 유럽 각국 리그에서 유명선수를 쇼핑하는 중국 슈퍼리그.

그러나 그 중에는 다시 유럽 클럽으로 귀환하는 선수도 있다.

이번 기사에서는 중국에서 유럽클럽으로 귀환한 10인 선수를 추려보았다.




⧺   디디에 드로그바   ⧺ 


첼시 -> 상하이선화 -> 칼라타사라이


스스로 최고의 PK를 결정짓고 바이에른뮌헨을 이겨 첼시에게 클럽 최초의 

챔피언스리그 우승컵을 가져다 준 드로그바가 향한 곳은 중국이었다.


2012년 여름, 계약만료에 따라 자유계약선수로 상하이선화에 이적하여, 

중국으로 이적한 첫 BIG NAME의 선두주자격 선수가 되었다. 

전 아르헨티나대표팀 감독 세르히오 바티스타의 지휘아래, 

11경기 8득점의 빠른 페이스로 골을 넣으며 중국에서도 그 실력을 보여주었으나, 겨우 반년만에 팀을 떠난다.


원인은 급여 미지불로 보도되어, 칼라타사라이로 이적할 때에는 상하이 선화가 FIFA에 제소하는 사태로 발전하였으나

FIFA가 제소를 기각하여 드로그바는 무사히 중국에서 터키로 탈출했다.


그 후 친정팀인 첼시로 복귀하여 리그 우승에 공헌.

MLS의 몬트리올 임팩트로 이적하여 현재는 다시 자유계약선수가 되어 있다.

브라질 코린티스에 이적한다는 소문이 보도되었다.




⧺   기욤 오아로  ⧺ 


파리 생레르망 ->  대련  ->  보르도


파리 생제르망에서 서서히 팀구상에서 제외된 오아로는 다음 행선지도 중국을 선택했다.

2013년 1월 대련으로 이적하지만, 공식경기 23경기 5득점(리그 20경기 2득점)으로 저조한 결과를 남겼다.


바르셀로나에서 이적한 세이드 케이타, 전 세레소오사카의 브루노 메네게우, 

전 브라질대표 파비오 로켄버그과 함께 뛰었다.


중국에서 1년간의 선수생활을 마치고, 보르도로 이적하여 본국으로 복귀하였다.

현재는 스위스 영보이즈에 소속되어, 일본대표팀 쿠보 유야와 팀메이트이다.

지금까지 공식전 80경기 60득점으로 높은 페이스로 득점을 양산하고 있다.



⧺   알렉산드로 디아만티  ⧺ 


볼로냐 ->  광저우 헝다  ->  피로렌티나


오른발의 Trequartista(이탈리아어로 TOP 아래에서 플레이하는 선수를 가리킴)라고 불리던 디아만티는

2014년 여름 이적금 800만 유로(약 9억8400만엔)으로 광저우 헝다로 이적했다.


모국 이탈리아를 월드컵 우승으로 이끈 명장 리피 감독 아래서, 공식전 통산 35경기 8득점 13도움의 성적을 남겼다.

ACL에도 출전하여 요코하마F.마리노스와 세레소 오사카와도 대전하였다.


2015년 1월에 친정팀 피로렌티나에 임대이적하여 세리에A에 복귀하였고, 그 후 왓포드, 애틀랜다에서 뛰며

광저우 헝다와의 계약 만료 시점인 2016년 여름에 자유계약선수로 팔레르모로 완전 이적하였다.

4년간의 계약기간 중 중국에서 플레이한 것은 사실상 1년이었다.




⧺   알베르트 질라르디노  ⧺ 


제노아 ->  광저우 헝다  ->  피로렌티나


AC밀란, 피오렌티나 등에서 득점을 양산한 전 이탈리아 대표팀의 바이올리스트는 

2014년 여름에 광저우 헝다로 이적하여 볼로냐, 대표팀에서 팀 동료였던 디아만티와 재회했다.


그 후 디아만티와 같은 시기에 피오렌티나로 임대이적하여, 15년 여름에 팔레르모에 자유계약 선수로 완전이적.

그해 겨울에는 엔포리에서 페스카라로 이적하였다.


중국에서 플레이한 것은 겨우 반년. 통산 17경기 6득점의 성적이었다. 

광저우 헝다는 2015년에 ACL 준준결승에서 가시와레이솔과 대전하였으나 질라르디노는 벤치에 앉지 못했다.




⧺   가엘 카퀴타  ⧺ 


세비야 ->  하북  ->  데포르티보


첼시의 하부팀 출신이기도 한 일본계 3세인 카퀴타는 TOP팀으로 승격후 정착하지 못하고, 

프랑스, 네델란드, 이탈리아, 스페인 등 유럽 각국을 전전했다.


2015년 1월에 프로가 된 후 첫 완전이적으로 세비야에 소속되지만, 그 반년후에는 중국으로 건너간다.

당시 하북은 승격팀이면서 제르비뉴, 에세키엘 라베시, 스테판 음비아 등 쟁쟁한 선수를 불러들여

7위의 좋은 성적으로 시즌을 마쳤다.


올 겨울에는 데포르티보로 임대이적이 발표되어 1년만에 유럽에 복귀하였다.



⧺   세이두 케이타  ⧺ 


바르셀로나 ->  대련  ->  발렌시아



말리 대표로서 99경기 출전을 기록한 케이타는 바르셀로나에서 두번의 챔피언스리그 우승, 

3번의 리가 에스파뇰 우승을 경험한 후 대련으로 이적한다.


2012년 여름에는 현 산프레체 히로시마의 피터 우타카와도 팀 메이트가 되었다. 

대련에서의 재적 기간은 1년반으로 그 후에는 발렌시아로 이적.

로마를 거쳐 현재는 카타르의 엘자이시SC에서 뛰고 있다.





⧺   사볼티 후스티  ⧺ 


하노버 ->  장춘  ->  프랑크푸르트


하노버에서 키요타케, 사카이와 팀메이트 였으며, 등번호 10번이던 헝가리 대표팀 MF.

장춘에서도 10번으로 뛰었다.


중국이전 전에는 사이드가 주무대였으나, 중국에서는 스트라이크로서도 플레이.

약 1년반의 재적기간 중 공식전 39경기 9득점을 기록하였다.


작년 1월에 프랑크푸르트로 이적하여 독일로 복귀하였으며 하세베마코토와 팀 동료가 되었다.

현재는 볼란치로 포지션을 변경하였다.




⧺   루카스 바리오스  ⧺ 


도르트문트 ->  광저우헝다  ->  스파르타크 모스크바


도르트문트에서 카가와 신지와 함께 분데스리가 2연패를 달성한 파라과이 대표팀 스트라이커.

2011/12시즌에 DFB포컬(독일컵)과 분데스리가를 제패한 후 광저우 헝다로 이적한다.


중국에서를 엘켈손, 전 가시와 레이솔의 크레오, 전 FC도쿄의 무리키 등과 함께 플레이.

2013년 ACL에서는 조별예선 우라와 레즈전에서 1골을 넣으며, 클럽의 사상 첫 아시아 제패에 공헌하였다.


약 1년간 공식시합 32경기 13득점을 결과를 남기고, 2013년 여름에 러시아 스파르타크 모스크바로 이적.

현재는 브라질의 파우메리아스에 소속되어 있다.




⧺   리콜라 아넬카  ⧺ 

첼시 ->  상하이선화  ->  유벤투스


파리 생제르망, 아스날, 레알마드리드, 리버풀, 맨체스터시티.

유럽 굴지의 빅클럽을 거쳐온 아넬카는 2012년 1월 첼시에서 상하이 선화로 이적한다.


이적 직후에는 캡틴을 맡으며, 후에 첼시 시절의 팀 동료이기도 한 드로그바와 재회한다.

중국에서의 생활은 1년이었고, 공격진 보강이 필요했던 유벤투스와 단기계약을 맺어 세리에A에 처음 도전한다.


그후 인도 슈퍼리그 붐바이 시티에서 선수겸 감독을 맡아, 2015년을 끝으로 현역을 은퇴했다.




⧺   에이뒤르 구드욘센  ⧺ 

볼튼 ->  상하이 선화  ->  몰데


첼시, 바르셀로나 등에서 활약한 아이슬란드의 영웅은 복수의 클럽을 전전하며 8개국째의 이적처로 중국을 택했다.


2015년 7월에 스좌장에 이적하지만 14경기 출전 1득점에 머무르며 반년 후에

전 맨체스너 유나이티드 출신의 솔샤르가 이끄는 노르웨이의 몰데로 이적한다.


그의 커리어는 여기서 끝나지 않고, 프랑스에서 개최된 유로에 출전.

이제까지 클럽에서는 여러번의 영광을 쌓아오면서도 대표팀에서는 좀체 좋은 성적을 남기지 못한 구드욘센이

37살이 되어 주요 국제대회 데뷔를 장식하게 되었다.


2016년 9월에 인도 슈퍼리그 푸네시티를 떠나 지금은 자유계약 신분이 되어 있다.






원문 : https://www.footballchannel.jp/2017/01/25/post195012/

번역자 : 노가타무비자

주의 : 일부 의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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