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2010년 7월 11일 첫 방 이후, 6번의 방송 시간대 변경
진부한 소재들, 게스트 섭외를 해놓고 딱히 그렇다할 결과물이 없는 것처럼 제작진의 능력 부족이 더 큰 이유겠지만
일요일 저녁 예능에선 무엇보다 고정 시청층이 있어야 시청률이 유지되는데 이런 잦은 편성 변경으로 인한 결과이기도 합니다.
무한도전
최근 국민의원 특집 2부의 시청률 부진으로 더 많이 돌아다니는 짤
2016년 한 해 동안 다소 무겁다고 할 수 있는 특집
나쁜 기억 지우개 (1.5회 2/27, 3/5)
캘리포니아 L.A 2부(안창호) (1회 8/30)
위대한 유산 (3.5회 11/12, 11/19, 12/24, 12/31)
북극곰의 눈물 (1.5회 11/26, 12/3)
이외에도 웨딩 싱어즈나 2016 칭찬합시다 특집. 53회 중 약 9회 정도
이번 국민의원 특집
탄핵 소추안 가결 날짜도 전에 이미 SNS와 홈페이지에서 의견을 수렴하고 기획 중이었습니다.
탄핵되고 나서 방영을 했을 뿐, 이때다 싶어서 기획한게 아닙니다.
그리고 2017년 1월부터 항상 웃음 위주의 특집들 뿐이었습니다.
(정준하 대상 프로젝트, 너의 이름은, 대결 하나마나 등)
4월 둘째 주의 시청률 부진이 무거운 주제때문만이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김태호PD도 시즌제를 생각할 정도로 많이 고민하고 있는 시점에서
매너리즘에 빠졌다, 너무 다큐성 짙은 특집을 많이 한다 는 등의 비판 여론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었고
변화를 위해서 지상파 주말 예능에서 큰 결정인 두 달 휴식기를 가졌습니다
그리고 다시 방송을 시작한지 아직 한달밖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물론 정형돈, 노홍철, 길 세 명의 캐릭터 부재와 현재 남아있는 멤버들의 뻔한 개그코드, 진행 스타일 등에 대한 문제점은 많습니다.
하지만 역사 주제를 다룰 때는 역시 무한도전에서 다룰 수 있는거라고 칭찬을 하다가
시청률이 안나오니까 그냥 웃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길 바라는 건 이중적인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 두 주장을 같은 사람이 했다는 보장은 없지만, 최근 여론을 보았을 때)
런닝맨과 무한도전 모두 전 주에 비해 시청률이 올랐고
해피투게더도 게스트에 따라서 많이 달라지지만 저번 주(4월 13일)에 시청률이 2% 올랐습니다.
이렇게 오르락 내리락 하는 시청률을 유재석의 하락세와 연관 시키는 것도,
프로그램의 폐지론 위기설과 연관시키는 것도 조금은 섣부른 판단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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