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기
혼자 슬퍼할때 위로의 말 전함. 슬퍼한 김병기가 나중에 문재인 기억하고 좋게 얘기하자 사람 통해 만남.
만나고 내가 그런 적이 있나? 기억 못함. 김병기 설렘. 사심없는 사람이다! 감동받고 영입 성공
표창원
아무 말도 안하고 표창원 추리 캠프에 가서 놀다감. 표창원 긴장 설렘 의아. 인사만 하고 감.
당대표가 계속 찾아오고 있는데 도저히 내가 뭐라고 이 사람을 힘들게 하나 싶어서 결국 입당 결심.
게임갑부 김병관
암 말도 안하고 김병관 있는 부산 게임쇼에 가서 코스프레 하는 사람들과 촬영도 하고 인사하고 놀다 감. 몇달 뒤 영업 성공
조응천
자꾸 장사하는 횟집에 가서 아무말도 안하고 막 고 영업 올려줌.
조응천은 문재인이 '뭐 시켜줄테니 같이 하자'라고 말하면 됐으니 단칼에 거절하려고 했다고 함
근데 그런것도 없이 그냥 두 눈 껌뻑껌뻑거리면서 '도와주십시오' 만 했다고 함
조응천 왈, 그냥 거지가 와서 구걸을 해도 몇 일 계속 오면 미안해서라도 돈 좀 쥐여서 돌려보낼텐데,
제 1 야당 대표인 문재인이 와서 그러고 있으니 거절이 안 되었다고..
문재인 대표가 사슴같은 눈망울을 껌뻑거리는걸 보고 있으면 도저히 거절이 안 되었다고 함. 거절하면 죄를 짓는 기분이었다고..
그래서 마지못해 수락을 했는데, 집에 얘기하니 부인은 노발대발. 이혼하자 어쩌자 소리까지 나오는 판.
결국 조응천은 집사람이 반대를 하니 직접 설득하시라며 문재인에게 공을 넘김
결국 문재인이 조응천 부인을 직접 설득.
첫인상에 압도당하시더니 역시 눈망울에 설득당하셨다고... 마지막엔 이 사람 제대로 써달라며 러브샷도 하셨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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