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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800
이 글은 9년 전 (2017/4/21) 게시물이에요

http://pann.nate.com/talk/336764902

저는 결혼하고 직후 시댁과 남편 동의하에 인연 끊었습니다 
임신한 몸으로 시댁갔더니 아버님 거실부터 시작해서
주방까지 담배무시고 돌아다니고 시누 대학등록금 
요구에 시어머니가 친정엄마한테 지금 생각해보면
예단 덜받았다고 형편 되시는대로 천만원 더 채워 달래셨어요
결혼전에 신랑이 집에 4천만원 아버지 빚갚아드리고 
저보다 좋은직장 많은연봉에도 저보다 돈없었습니다
친정엄마는 옛날분이니 예단 해가야 미움 안산다며 
꾸역꾸역 해주셨습니딘 근데 그게 부족하다고 달라시는겁니다 

ㅋㅋ이런 막장 드라마같은 이야기가 저희시댁입니다
이혼하네 마네하다 지금은 시댁 안보고 살고 있어요
시아버지가 살아계셨다면 아이도 보낼일 없지만 
돌아가셔서 아이와 신랑은 가끔가요

얼마전에 말도 엉성하게 하는 아들이 거실에서 
애미ㄴ아 하고 부르기에
제귀 의심했고 재차 뭐라고 했냐 물으니
아들이..
애미ㄴ아 이거이거 이거~
이러며 장난감을 어떻게 해달라는겁니다

애잡고 몇번을 물어봤어요
애미ㄴ 이말 어디서 배웠냐고요
시댁에서 배워온줄은 꿈에도 모르고
어린이집에서 선생님이 그랬어?친구가 그랬어?
하며 물어보니

아이말을 종합해보면
할머니랑 시누가 애미ㄴ은 뭐하냐고 아들한테 물어봤고
그게 뭐냐고 물어보니 니 엄마 이랬다네요
30분 넘게 아이 붙잡고 대화하는데 몇단어 
밖에 쓸줄 모르는 아이가
정확하게 ㄴ 이건 정확히 말했습니다

완전 뒤로 넘어갈뻔했고 신랑과 대화 오래 했습니다
신랑이 할머니가 엄마 어떻게 부르냐고 물어보니 
자기 다그치는줄 알고 눈치보다 괜찮다고 말해보라니 
그때서야 애미ㄴ 이랬습니다
신랑 흥분해서 당장 시댁에 전화하려는거 제가 말린후
나한테 자기들끼리 저리 부르는건 괜찮은데 
애 교육상이라도 더는 아이도 안보내겠다는 뜻 
남편한테 말했습니다
어차피 당신집 미안하지만 상식적으로 안통하는 
집이니 화내지말고 이런이유로 아이 못보낸다고 
통보만 하라고 했습니다

아이가 몹쓸말 배워와서 이거에 대한 화는 
나지만 너무 상식밖의 사람들이라 그냥 웃겨요 




-------------------------------------------

베댓+++

쓰님도 참 점잖으신 분이네요. 
나같으면 신랑부터 개잡듯이 잡아 얼반 쥑이삘 낀데, - 
세살버릇 여든 간다고 아기들 버릇 할미가 버려 놓았으니 
더 물들기 전에 격리시키는 것이 아기를 지키려는 

엄마로써 적절한 조치입니다. 
매정하다 생각마시고 사랑스런 나의 아기들의 장래를 위해서
철저하게 교양없는 할미를 배척하시기 바랍니다.



근데 정말 남편은 믿을만 한가요? 저 집안이 다 저런데 

쓰니도 남편만 믿다가 발등 찍히는거 아닌가 걱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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