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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131
이 글은 8년 전 (2017/4/23) 게시물이에요




(교수님께서는 현재 실어증으로 말씀을 못하고 이제는 손짓과 눈빛으로 의사소통하는 것도 힘겨워 하십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현재 울산과학대학교 치위생과에 재학 중인 학생입니다.
기사나 게시글로 접하셨겠지만 여러분께 꼭 알리고 싶은 사실이 있어 다시 글을 씁니다.
이번 사태로 부당 직위해제 처분을 받으신 ‘김지영 교수님’께서 얼마나 학생들을 아끼고 사랑하며 보살피셨는지는 다들 알고 계신 사실일겁니다.
저는 충격적인 사실을 전해 들었습니다.
올해 3월에 개정된 법안이 있다고 합니다.
그 내용은 총장이 교수에게 직위해제 처분을 내리려면 징계위원회가 열리고 결정이 나야 직위해제 명령을 내릴 수 있는 것을 징계위원회가 열리기 전에 먼저 직위해제 처분을 내리고 징계위원회를 열 수 있도록 개정을 했다는 것입니다.
너무 뻔한 상황 아닙니까? 애초에 법을 개정한 이유가 한 명의 교수를 내보내기 위함인 것이 너무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상황 아닙니까?
저는 이 말을 듣고 제가 더 억울해서 분통이 터졌습니다.
징계위원회가 열리기 전에 꼭 직위해제 처분을 내려야 하는 이유가 있을까요?
추측하건데 직위해제 처분이 내려지면 교수는 학교에 출입이 불가하게 됩니다.
학교에 출입을 할 수 없으면 학생과 만날 수 없고 교수는 혼자가 되며 학교 측에 힘을 쓸 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리는 것이죠.
또한 시험기간, 대선기간에 모두 바쁘고 다른 일에 신경 쓸 여유가 없다는 점을 노려 불시에 직위해제 처분을 내린 것입니다.
정말로 비겁하지 않습니까?
학교 측에서 말하는 김지영 교수님의 직위해제 명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수업 태만
2. 학생 지도 태만
3. 수업 자료 관리 태만

1. 수업 태만
학교 측에서는 교수님이 무단 결강 혹은 휴강을 한 날이 전체의 1/3가 된다고 주장합니다.
상식적으로 그런 일이 있을 수 있습니까? 그렇다면 학생들 대부분이 먼저 항의를 하지 않았을까요?
심지어 교수님이 시험 감독을 보는 날에도 정상적인 수업시간에 수업을 하지 않았다며 결강처리가 되어있습니다. 이게 말이 되는 일입니까?
그럼 학교에서는 1년이라는 시간동안 진작 경고를 하지 않고 무엇을 했던 걸까요?

2. 학생 지도 태만
학생 지도 태만이라는 사유는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교수님께서는 항상 학생들에게 좋은 교수가 되기 위해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는 분이셨습니다.
저희 학교에는 대학 생활의 이해라는 수업 시간이 있습니다.
이 시간은 교수님과 소통이 단절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일주일에 한 시간만이라도 교수님과 대화하는 시간을 가지기 위해서라는 명목으로 만들어진 시간입니다. 김지영 교수님의 담당 지도 학생 여럿과 교수님 한 분, 일대다로 만나는 시간이죠.
김지영 교수님은 대생 시간이 없어도 항상 학생들과 상담을 하고 계셨고 일대일로 서로를 더 알아가는 것을 추구하시는 분이셨습니다. 대생시간이 없어도 충분히 학생들과 소통을 하는 분이셨습니다. 금요일 9교시 학생들이 불금을 즐기기에도 모자랄 시간을 뺏는 것 같다며 항상 미안한 마음이 든다고 말씀하셨던 분입니다. 이게 어떻게 학생 지도 태만입니까.

3. 수업 자료 관리 태만
수업자료의 유통기한이 지났다며 교수에게 책임을 묻는다.. 알 수가 없는 일입니다.
그럼 학교는 수업 자료가 2년 3년 지나기 전에 무엇을 했습니까? 학교에서 먼저 조사를 하고 주기적으로 유통기간이 지난 자료를 폐기하고 새 자료를 공급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심지어 교수님은 수업 재료를 쓰는 일이 거의 없습니다. 있더라도 구강에 넣는 실습이 아니기에 몸에 해로울 일도 없습니다. 그런 일을 김지영 교수님께 책임을 떠넘기는 모습이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이 모든 일은 김지영 교수님을 파면 시키기 위해 타겟팅 하고 조작한 일이라고 저는 주장합니다. 꼭 이 모든 비리가 밝혀질 수 있도록 여러분이 도와주십시오.
교수님은 결백합니다.

요약 :
김지영 교수님을 파면시키기 위한 움직임이 있었다는 의혹이 제기됨.

김지영 교수님이 끝이 아니야... 지금 다른 교수님도 억울한 해고 위기에 처하셨어..
꼭 교수님들의 억울함을 풀 수 있도록 도와줬으면 좋겠어..

다음 아고라 서명 링크
http://m.bbs3.agora.media.daum.net/gaia/do/mobile/petition/read?bbsId=P001&objCate1=2&articleId=201960&pageIndex=1

오해가 있을 것 같아서 추가합니다.
현재 울과대 치위생과 집행부에서는 절대로 학생들에게 가만히 있으라는 지시를 내린적이 없고 쉬쉬하도록 강요한 적이 없습니다. 단지 교수님의 억울함을 풀기 위해 노력하려는 움직임 뿐입니다.


대표 사진
박인서808호
가장 보수적이고 이기적인 집단 중 하나가 교수사회라더니....진짜 치사하고 요.
8년 전
대표 사진
손태영
왜 파면 시키려는거지... 잘풀리길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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