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즐넛 크런치 모카 프라프치노
엄마 시골내려 갔다왔는데
집 핵깨끗ㅋㅋㅋ
혼날까봐
집안일 개 열심히 해놓음ㅇㅇ
"빨래는? 비오는데 빨래 안걷었지?"
"형이 걷어서 장롱에 넣어놨어요"
"당신~ 내 뭐라드노? 우리 잘지낸다켔지?
당신 없어도 한~개도 안불편하드라. 걱정하덜덜말어."
근데 엄마 표정이 안좋음ㅇㅇ
"당신 배 안고프나?
내가 당신 좋아하는 만두 꿔놨다."
"됐어. 당신이나 먹어."
칭찬받을 줄 알았는데
오히려 기분 핵 안좋은 엄마의 표정에
아들 셋 당황크리
왜죠?
"왜..왜 기분이 안좋지?"
"집이 개판인가보지 뭐."
"싹~다치웠거든?
청소,설거지,빨래 완벽해.
연탄불도 다 갈고, 울엄마도 놀랐을걸?
손가락 까딱 안해두 돼."
"흠.. 저기 정환아.."
그렇게 동룡이의 충고를 들은 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ㅋㅋㅋㅋㅋ이 장면 존낰ㅋㅋㅋㅋ
정봉이 양손 애도드림
멀쩡하게 갓정봉 라면 끓이려는데
"엄마! 형 손 디었어~"
"으이구 못살아 진짜!
나이가 몇인데 라면하나 못끓여!"
아빠가 멀쩡하게
연탄 잘 갈고 있는데
갑자기 우산으로 연탄 뿌셔버림ㅋㅋㅋ
"엄마! 아빠 또 연탄 날려먹었어~"
"아이구 잘한다 잘해! 못살아 진짜!"
일부러 바지 못찾는 척 한 후에
"엄마~ 제 반바지 못봤어요?"
"으이구! 여기 있잖아! 이거 하나를 못찾아?"
"제눈에는 안보였는데.."
"다들 나 없으면 어떡할라구 그래에~?"
엄마 기분 풀어짐ㅋㅋㅋ
정환이 웃는거 졸커8ㅅ8
"저기 정환아.
니네 엄마가 기분이 왜 안좋은지 모르겠냐?"
"몰라."
"식구들이 너무 잘지내서."
"?"
"엄마 없는데도,
식구들이 너무 잘지내서."
그렇게 동룡이의 조언 덕분에
정환이네는 만두를 맛나게 먹었답니당
자매품
정환이는
아빠 개그 1도 안받아줌8ㅅ8
아들 둘다 맨날 아빠 말 잘 안들어쥬고
아이스크림 먹으라구
사왔는데 관심도 없어서
다 녹음ㅠㅠ
상처받은 아부징ㅠㅠㅠ
그래서 삐짐..8ㅅ8
"야 도룡뇽.
우리아빠가 며칠째 말이없어.
왜그런거 같냐?"
"너 아니면, 니네 형 아니면,
니네 엄마 때문이겠지."
"후..
뭐 어떻게 해야하냐?"
"세상에서 니네 아빠 화풀어주는게 제일 쉬워."
"받아줘."
"뭘...?"
유일한게 덕선이만
성균쨔응 개그 받아주는데!
집에 들어오는 정환이가 덕선인줄 알고
반가워서 개그 쳤다가
핵_뻘_쯈한 상황8ㅅ8
그때ㅋㅋㅋㅋㅋㅋ
정환이가 개그를 처음으로 받아쥼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짱웃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개그 후
다시 무표정잼ㅋㅋㅋ
but
아부지 삐짐 다 풀림ㅋㅋ
동룡이 최소 심리학과 장학생ㅎ
나두 동룡이 같은 칭구 있었으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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