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pann.nate.com/talk/336818329
제목 그대로 입니다.
저는 24살이고 전 남자친구 나이는 29살입니다
발견 당시엔 전 남자친구의 제일 친한 친구가
계속 연락이 안되서
집에 찾아갔는데
목을 맨 상태로 집에서 확인이 되었답니다
저도 어제 새벽에 친한 언니에게
연락을 받고 알았네요
전 남자친구와는 겹치는 지인이 많아서
그 남자친구와 헤어진 뒤로도 종종 소식을 듣곤 했구요
전 남자친구도 제 지인들에게
한번씩 제 안부를 묻곤 했답니다
그래서일까요...
마음이 싱숭생숭하고 자꾸 눈물이 납니다
사실이 아니라 믿고 싶어서 다른 지인들한테 물어봐도
다 사실이랍니다 자꾸 받아들이라고 하네요
거기다 사체로 발견 된 지 하루만에 조사가 끝나고
화장까지 다 하고 강에다 뿌렸답니다.
하루 만에 일이 다 진행 되었다길래 도저히 믿기지 않고
현실을 부정하고 싶어서 지구대에 연락을 해서
자초지종을 설명 하니
자기들은 말해줄 수 없다.관할이 아니다 하시기에
눈물을 쏟으며 부탁 드렸더니 경찰서에 있는 형사과?
연락처를 알려주시기에 전화해봤습니다
제가 새벽에 지인한테 이상한 이야기를 들어서 확인을
꼭 해보고 싶어서 전화 드렸어요
그저께 혹시 XX동에서 29살이고요 자살 사건으로 신고 들어온 거 있어요?
아 이XX씨?
맞아요..어제 거주하고 있던 원룸에서 발견 되었구요
친구가 발견을 했어요
하 정말 억장 무너지는 줄 알았습니다
자꾸 제 지인들은
왜 자꾸 그러냐고
너 때문에 죽은 것도 아니고
너 헤어졌고 전 남자 친구인데
왜 계속 정신줄 놓고 있냐고
산 사람은 살아야지 하는데
저도 압니다. 아는데요
지인들이 한 말이 사실이라 마음이 더 아픕니다
진짜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그 정도 될때까지 그 사람 친구들은 무얼했는지,
하루 만에 수사 완료 되어 버리고 화장 까지 한
부모님과 친척들은 무슨 생각인지 물어보고 싶어도
저는 전 여자친구잖아요....
그래서 물어보지도 못하겠고
지인들한테 부모님께 연락해서
물어봐주라 해도 더 이상 말하지 말라했답니다
제가 오지랖이 너무 넓은건진 몰라도
이 현실이 너무나도 화가 납니다
눈을 뜨던 감던 그 사람 얼굴이 자꾸 아른거리네요
전 어떻게 해야 될까요
55개의 댓글
- ㅇㅇ 2017.04.24 07:00
- 추천
- 74 반대
-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 뭘 어떻게 그냥 니 갈길이나 가 전남친 자살한거 갖구 니가.
- 왜 들쑤시려고하니? 그거 민폐거든 가만히 있는게 도와주는거야
- 답글 2개 답글쓰기
- ㅇㅇ 2017.04.24 05:24
- 추천
- 70 반대
-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 얼척없는 소리에 주제넘는 짓을 하고 있네요. "그 정도 될때까지
- 그 사람 친구들은 무얼했는지, 하루 만에 수사 완료 되어 버리고
- 화장 까지 한 부모님과 친척들은 무슨 생각인지 물어보고 싶어도"라니요.
- 그 남자 죽어서 제일 슬프고 힘든 사람은 그 남자 부모님이고
- 그 남자 친구들이 죠. 왜 주제넘게 남의집 일에 이러쿵저러쿵
- 부모탓 친구탓을 하고 왜 경찰서에 전화를 해서 들쑤셔요?
- 부모님과 친척들이 무슨 생각인지 왜 알고 싶어요?
- 니가 뭐라고요? 부모님과 친척들의 슬픔의 크기가
- 감히 짐작이나 되세요? 뻘짓하지 말고 슬퍼하고 싶으면
- 혼자 슬퍼하세요. 부모 친구들 건드리지 마세요.
- 답글 4개 답글쓰기
- ㅇㅇ 2017.04.24 08:29
- 추천
- 61 반대
-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 친구들은 뭐했냐니요? 웬 남탓? ㅎㅎㅎㅎ
- 기막히는 성격이시네요?!?
- 답글 1개 답글쓰기

인스티즈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