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pt/4513117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정보·기타 이슈·소식 유머·감동 할인·특가 팁·추천 뮤직(국내) 고르기·테스트
이슈 오싹공포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803
이 글은 8년 전 (2017/4/28) 게시물이에요


안랩 포괄연봉제에 안철수의 해명은 거의 거짓 | 인스티즈


http://www.hani.co.kr/arti/fact_check/view/25

안철수 “안랩 경영 손뗀지 10년”이라 포괄임금제 모른다?
“안랩 경영에서 손뗀 지 10년도 넘었다”





검증개요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25일 대선후보 TV토론회에서 ‘안랩이 수십년 포괄임금제를 적용하고 있다’는 <한겨레> 보도의 진위를 묻는 심상정 정의당 후보에게 “저는 경영에서 손뗀 지 10년도 넘었다”며 내용은 맞지만 자신의 책임은 없다는 취지로 반박했다. 안 후보는 포괄임금제를 ‘장시간 저임금을 강요하는 변태적 임금제’로 간주하며 법 개정, 근로감독 강화 등을 통해 개선하겠다고 공약한 바 있다. 

안 후보의 해명과 관련해 팩트체크 요소는 2가지다. 2007년 전후로 실제 경영권을 포기했는지, 그래서 안 후보의 책임은 없는지 여부다. 우선 안 후보가 포괄임금제에 책임이 없다는 설명은 거짓에 가깝다. 안랩이 ‘연 600시간분의 시간외수당이 포함되어 있다’고 명시해 직원들과 연봉계약을 맺은 건 안 후보가 안랩을 설립해 대표이사로 직접 경영한 1995년~2005년 사이부터다. 안랩은 창사때부터 연봉제를 적용했고, 임금제가 잘 후퇴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포괄임금제도 설립 초기부터 적용되었을 가능성이 크다.

2000년대 초중반 입사했다는 한 전직 직원은 “입사 때 연봉계약하며 적은 연봉에 놀라고, 거기에 600시간의 수당이 포함되어 한번 더 놀랐다”며 “당시 인사부서에 포괄임금제에 대해 물으니 ‘원칙이다’는 답변이 돌아왔고 노조가 없어 문제제기도 못했다”고 말했다. 안 후보는 2000년대 출간된 ‘CEO 안철수 영혼이 있는 승부’에서 안랩의 핵심가치 세가지를 적시하며 ‘회사보다 직원 개인의 발전’을 으뜸으로 꼽기도 했다. “단체를 위해 개인이 희생되면 안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회사의 이익을 극대화하는 포괄임금제와 배척되는 설명이었다.

“경영에서 손 뗀지 10년도 넘었다”는 안 후보의 답변도 거짓에 가깝다. 2005년까지 대표이사, 이후 2012년까지 이사회의장을 맡았으나 2007년 전후 대학교에서 강의를 맡으며 ‘사실상’ 경영에 관여하지 않았다는 설명이지만, 취재 내용과는 다르다. 안랩의 사업보고서를 보면, 대표이사 선임부터 상무보급까지의 인사, 회사 내부조직의 주요한 변경, 중요한 계약 등 경영일반에 관한 사항까지 이사회의 권한으로 지정하고 있다. 안 후보는 실제 이사회의장으로서 2대 대표이사 김철수, 3대 대표이사 오석주, 4대 대표이사 김홍선 선임 등에 직접 관여했다. 

익명을 요구한 한 경영학과 교수는 “굵직한 경영 현안을 결정하도록 되어있는 이사회의장을 하던 시기에 회사에서 벌어진 일에 대해 책임이 없다고 이야기하는 것은 무책임한 태도”라고 지적했다. 
류이근 임인택 기자 imit@hani.co.kr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공공도서관 사서때문에 빡친 사람.jpg
13:32 l 조회 1333
21만명의 얼굴을 살린 레전드 후기12
13:17 l 조회 6123
위고비 마운자로 끊으면 더 살찌는 이유1
12:28 l 조회 4991
이세돌 바둑 인생 중 가장 부담스러웠다는 경기 (알파고 아님).jpg10
11:58 l 조회 9042 l 추천 1
공공도서관에서 진짜 조심해야한다는 부류.jpg10
11:20 l 조회 22078
프듀 어벤저스 팀에서 짠내픽 몰표받은 한국 연습생 근황..1
11:09 l 조회 10961 l 추천 1
?? 최애 생카 왔는데 다른 아이돌이 간식 나눠줌;13
11:01 l 조회 10990 l 추천 5
전여친 결혼한다는 글 쓰고 욕먹은 블라인
9:54 l 조회 3171
받은만큼 베풀 줄 아는 트로트 가수 근황.jpg
6:58 l 조회 4932 l 추천 2
친구가 내 고양이에게 짜증냈는데 정떨이거든 이거 손절사유 되나?196
2:33 l 조회 67117
비투비가 바로 앞에있는데 못알아보는 사장님.jpg
1:19 l 조회 1159
오랜만에 다시 금발했다는 이채연 근황.jpg
0:53 l 조회 3046
갈수록 점점 커지는 목포 대왕돈까스집
04.10 23:46 l 조회 3273
기다리던 택배가 좀처럼 안 오던 이유
04.10 22:32 l 조회 3495
90대 이길여 총장의 자기관리를5
04.10 22:09 l 조회 4018
진짜 대참사 난 도레미 노래방 ㄷㄷ.gif
04.10 21:38 l 조회 1196
축구로 28개월 아기 농락해서 울린 51세 안정환 ㅋㅋㅋ3
04.10 21:26 l 조회 4919 l 추천 1
이름부터가 태초부터 아이돌 하라고 정해진 예쁜 이름을 가진 아이돌2
04.10 20:40 l 조회 2330
데프트: 5만원으로 삼전을 사세요8
04.10 20:08 l 조회 15092 l 추천 2
줄리아 로버츠 : 내가 우리 집에서 제일 못생겼다1
04.10 19:58 l 조회 4347


12345678910다음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
1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