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맨날 문재인 지지자들을 박사모랑 비교하는데 웃기지 마라.
1. 박사모는 지지 방식보다 지지 대상이 훨씬 문제였다. 뭐든 지지하는 방식이나 믿는 방식은 비슷할 수 밖에 없다. 사이비 종교나 정통 기독교가 믿는 방식에 있어 뭐 그리 다른가? 지지 대상이 중요한거다. 여대생 끼고 앉아 술 처마시다 총 맞아죽은 독재자 딸과 민주화 운동에 몸바친 인권변호사를 지지하는걸 같은 선상에 놓고 얘기하자는 무식함은 어디서 배운거냐?
2. 바보성분비 일정의 법칙 모르나? 숫자가 많아지면 이상한 사람들은 나올 수 밖에 없다. 이상한 사람 몇명 봤다고 그걸 싸잡아 전부 이상하다고 얘기하는게 말이 되냐? 문재인 지지자 숫자 정도 되면 이상한 사람가 안 나오는게 더 이상한거다. 무식한 사장이 땡땡이 치는 직원 한두명 봤다고 전체 직원들을 다 도둑취급하고 일 안하려고 하는 사람취급하면 어떤 기분이 들거 같은가?
3. 더 중요한 건데 어떤 집단 구성원을 하나로 뭉뚱그려 얘기하하면 잘못된 결론에 도달하기 십상이다. 우리 엄마랑 나랑도 이렇게 다른데 문재인 지지자가 다 똑같을리가 있냐? 뭉뚱그려 비판하는 것처럼 무식하고 무의미한게 없다. 외국사람이 니들 만나서 박근혜랑 똑같은 한국인이니 니들도 박근혜랑 다 똑같다고 하면 뭐라 할거냐.


인스티즈앱
현재 허스키 학대라고 말나오다가 역풍맞은 영상..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