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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개혁 미루려면 문재인 찍어라."
(심상정이 한 말이긔)
여러분. 선거 때만 이러다가 선거 끝나면 때로는 민주당이랑 오손도손 협력해서 개혁법안 추진하고, 때로는 '견인'인지 뭔지를 하고, 그러다 가끔 싸우기도 하고 그럴 것 같죠? 천만의 말씀입니다. 1년 365일 이런 식으로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 정부를 물고 늘어질 겁니다 그게 자기들 포지션 차지하는 가장 확실한 길이거든요.
그렇게 참여정부는 한나라당과 거의 차이가 없는 세력으로 매도되어 왔고, 삼성공화국으로 공격받아왔고, 민중을 기만하는 기득권 세력으로 몰려왔습니다. 그 바람에 진짜로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구요. 열 걸음 가기는 버거우니 한 걸음이라도 가겠다고 하면 그거는 오히려 거꾸로 가는 거라며 늘 족쇄들고 덤볐던 이들이 바로 이 사람들입니다. 거기에 북치고 장고치며 장단 맞췄던 게 한경오였구요.
심상정의 주장에, 심상정의 공약에 동의해서 문재인을 개혁에 미온적인 유약한 존재이며, 친재벌에 친기득권 인물이어서 세금 올리는 것도 벌벌 떨고,재벌 잘못하면 잡아넣지도 못하고 미적거릴 사람이라고 생각하시면 심상정에게 투표하세요. 안 말립니다.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은 당연히 심상정 찍어야죠.
그런데 그렇게 생각하지도 않으면서 우리 표 남는다고 진보세력 키운답시고 심상정 투표하겠다는 분은 둘 중에 하나만 하세요.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바라면서 심상정을 찍는다? 그런 건 없어요.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바란다면 문재인을 찍어야지, 과거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문재인 잡겠다고 덤벼드는 이에게 표를 주겠다는 게 무슨 경우입니까?
참여정부 시절 심상정이 노무현을 물고 뜯으면서 늘 했던 얘기가 뭔지 아세요? "절차적 민주주의는 이미 완성됐다. 이제 그 문제에 대해서는 더 얘기할 필요가 없다." 그래서 뭐에 대해서 집중해야 한다 뭐 그런 얘기였는데 그게 뭔지는 기억이 안 나요. 요즘 하는 얘기랑 비슷하죠? 이미 정권교체 됐다는 거 아닙니까? 정권교체는 이미 됐으니까 문재인에게 투표할 필요 없다는 얘기잖아요?
사람 안 바뀝니다. 문재인 고생시킬 작정이시라면 당연히 심상정에게 투표해서 조금이라도 더 괴롭힐 힘을 주는 게 맞아요. 그런데 문재인이 뭔가 잘 해내기를 바라면서 심상정을 찍는다는 것은, 정권교체 바란다면서 한편으로는 저격수 키우겠다는 거나 마찬가지예요.
이제 어느 정도 정리된 것 같아서 더 얘기 안 하려고 했는데 그런 얘기 하지 말라는 분이 유독 오늘 많이 보이고, 마침 심상정도 딱 맞는 얘기를 해줘서 한 말씀 더 올립니다. 정권교체를 바라고 새 정부의 성공을 바란다면 문재인에게 투표하세요. 다른 후보에게 투표하시려면 정권교체를 바라고 새 정부의 성공을 바란다는 말을 하지 마세요. 둘 중에 하나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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