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pt/4528363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정보·기타 이슈·소식 유머·감동 할인·특가 팁·추천 뮤직(국내) 고르기·테스트
이슈 오싹공포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606
이 글은 8년 전 (2017/5/07) 게시물이에요

텍스트라 어조나 표정을 읽을 수 없기에 미리 말씀드리자면 전화 받으셨던 선관위 직원분(남성)은 꽤 친절했습니다.(전혀 무례하거나 딱딱하다거나 없었음)

이걸 미리 설명드리는 이유는 최대한 감정(선관위 개객끼 등)을 배제하고 팩트만 전달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이점 양해하시고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정확한 워딩은 100% 기억 안나기에 다소 워딩은 다를 수 있지만 맥락은 맞습니다.



--------------------------

나: 수고 많으십니다. 투표 용지 때문에 전화 드렸는데요, 전화 많이 받으셨죠?



선: 네 많이 받고 있습니다.



나: 칸이 떨어져있는것과 붙어있는 것, 어느것이 맞나요?



선: 떨어져있는것이 맞습니다. 현재 선관위에서는 허위사실 유포하신분들 고발 조치 준비중입니다.



나: 전 저번주에 해외에서 투표를 했는데요 칸이 붙어있었습니다.



선: 그게 후보자들이 많아서 여백이 작아서 붙어있게 보일수도 있습니다. 개표해보면 알겠죠.



나: 개표해서 뭘 안다는거죠?



선: 개표해서 붙어있는 표가 없으면 허위사실 유포하신 분들 고발한다는 뜻입니다.



나: 알겠습니다. 그럼 만약 붙어있는 표가 나오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선: 그러면 선관위에서 책임을 져야죠



나: 뭐 책임이야 나중에 지시면 되는거고, 중요한건 투표 결과인데 붙어있는 표는 개표기에서 자동으로 미분류표로 들어가나요?



선: 들어갈수도 있고 안갈수도 있습니다.



나: 그럼 붙어있는 표에 정상적으로 기표만 됐다면 그것들도 유효표로 인정이 되나요?



선: 뭐..그 표들도(붙어있는) 선관위에서 (실수이지만) 인쇄한 것이라면 유효표로 인정됩니다.





---------------



그 후로 몇가지 더 대화가 오갔지만 핵심은 저정도 였습니다.

선관위 직원분 말대로 후보자가 워낙 많아서 여백이 너무 작아 제가 붙어있는걸로 착각할 수도 있습니다만, 100% 확실하다고 말씀은 못드리겠지만

워낙 다닥다닥 붙어있어 행여나 홍준표로 찍을까봐(30대 초반이라 수전증 없습니다만) 조심조심 찍고 10초 이상 후후 불고 접어 봉투에 넣었습니다.

그 기억을 반추해보자면 칸들 사이에 여백이 없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전화하실 분들은 02-503-2093 / 02-503-9677 로 하시면 되겠습니다.





-----------------------------------------------------------------------

<요약>
1. 칸이 떨어져 있는 투표용지가 올바른 투표용지
2. 칸이 붙어있는 용지가 있다는 다수의 증언이 나오고 있지만 만일 개표해서 그런 표가 나오지 않는다면 허위사실유포죄로 고발 예정(ㄷㄷ협박?)
3. 붙어있는 투표용지에 투표한 표는 개표기에 미분류표로 들어갈 수도 안 들어갈 수도 있다
4. 그 용지가 선관위에서 인쇄한 게 맞고 정상적으로 기표만 했다면 유효표로 인정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기다리던 택배가 좀처럼 안 오던 이유
22:32 l 조회 800
90대 이길여 총장의 자기관리를3
22:09 l 조회 2124
계양역에서 노트북 잃어버린 할아버지 결말2
22:01 l 조회 3035
진짜 대참사 난 도레미 노래방 ㄷㄷ.gif
21:38 l 조회 1170
축구로 28개월 아기 농락해서 울린 51세 안정환 ㅋㅋㅋ3
21:26 l 조회 4634
이름부터가 태초부터 아이돌 하라고 정해진 예쁜 이름을 가진 아이돌2
20:40 l 조회 2315
데프트: 5만원으로 삼전을 사세요8
20:08 l 조회 14863 l 추천 1
줄리아 로버츠 : 내가 우리 집에서 제일 못생겼다1
19:58 l 조회 4311
박명수 집과 유재석 집의 차이점.jpg20
19:54 l 조회 35321
박명수의 논리.jpg
19:46 l 조회 1178
가난해서 보고싶은 영화를 못 보던 급식.jpg
19:40 l 조회 2590
관찰예능의 틀을 깨버린 연예인과 매니저
19:20 l 조회 3437
4년간 한마디도 안한 일본 부녀가 화해한 법.jpg
18:45 l 조회 1742
홍대입구역 에스컬레이터 길막녀를 조심하세요!8
18:41 l 조회 7354
혼자 낑낑대는 아기를 구경만 하는 냉혹한 어른들3
18:21 l 조회 8780
억울한 기소에 550일 독방 버텨낸 사람 근황..jpg2
18:12 l 조회 3357
청주 550만원 카페점주가 알바생한테 사과문자 보냈다 함24
14:53 l 조회 16206 l 추천 1
교수님 재질로 댄서 가르치는 여돌 .jpg1
14:31 l 조회 1413
대구에 있던 일본 신사 근황 .jpg123
14:29 l 조회 52252 l 추천 40
조진웅 근황 "지인들 연락 차단, 다 내려놓고 칩거 중"43
12:08 l 조회 28999 l 추천 1


12345678910다음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
2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