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v.media.daum.net/v/20140809030310127
주사파 문제로 걱정을 많이 하시는 것 같은데 흥미로운 기사가 있어 가져와 봤습니다.
내용을 보면 임종석 당시 서울시 정무부시장은 민주당 자체가 너무 좌편향 되어있음을 오히려 우려하고
중도를 지향해야 한다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우려하시는 소위 그런 사람은 아니라고 보입니다.
물론 옛날에는 그런 운동권 경력이 눈에 띄고 한 때 그 쪽 사상에 심취해있었던 걸로 보이긴 하나
사실 그 시대를 사시던 우리 부모님 세대에서 운동권 아니던 사람을 찾는게 더 어렵지 않나요...
당시 운동권 세력들이 사회주의, 공산주의를 열심히 신봉했던 것은 사실이지만,
오히려 지금 대한민국의 진정한 민주주의를 바라고 노력하는 사람들은 그 때 그 운동권 세력들이 대부분입니다.
심취해있었고 깊이 파고 들었기 때문에 그 체제가 가지는 현실적인 한계를 그 분들은 명확히 알 수 있었다고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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