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 자리와 관련된 예전 기사 중
한때 부산 부민동 법원 앞에서 복집(남경복국)을 경영했던 이정이씨(63). 문재인 대통령민정수석비서관은 그를 항상 ‘어머니’라 부른다. 복집 2, 3층을 변호사 사무실로 이용했던 문수석은 식사는 물론 술을 먹을 때도 수시로 이 집에 드나들었다. 8월10일 이씨는 문수석에 대한 잔영을 이렇게 떠올렸다.
“다른 변호사들이 수시로 판사와 검사를 데리고 복국을 먹으러 왔지만 ‘문변(문수석)’은 한 번도 검사 판사들과 밥을 먹지 않았다.” (주간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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