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12일 장관직 추천을 위한 별도의 위원회 설치를 추진하려던 입장을 바꿔 당에서 인사를 추천할 수 있다는 원칙만 당헌에 반영하되 기구 구성을 추진하지는 않기로 했다.
자칫 기구 구성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부담될 수도 있다는 일각의 지적과, 이로 인한 당내 이견이 마치 분란처럼 비칠 수 있다는 점 등을 우려해 방침을 완화한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은 이날 국회에서 당무위원회를 열어 이런 내용을 논의,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http://www.a-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2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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