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은 힘들땐 앉아서 얘기도 하고 도시락도 까먹고 했다고 한다. 그리고 문재인은 고등학교 3년 내내다리가 불편한 친구의 가방을 들어주었다.그때의 우정은 성인이 된 뒤에도 계속 이어졌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