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기철 기자] 청와대 대변인으로 한겨레신문 김의겸 선임기자가 내정됐다.
청와대 관계자는 11일 김 기자를 청와대 대변인으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김 기자는 한겨레신문 특별취재팀을 맡아 ‘최순실 게이트’를 파헤쳐 보도했다.
경북 칠곡군 왜관읍에서 태어났으나 전북 군산시에서 자랐다. 고려대 법학과에 입학한 뒤 전두환 정권에 반대하며 학생운동을 이끌었다. 고려대 법과대 학생회장으로 활동하면서 전학련 민정당 중앙정치연수원 점거농성에 참여했다가 구속 기소돼 2년간 옥살이를 했다.
박찬호 안 됐네요 아까비ㅡ.ㅡ

인스티즈앱
신민아 의리미친게 본인 결혼식을 홍보중인 루이비통 쥬얼리 끼고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