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분양가 조절해야한다 생각하는 동물

햄스터

물고기

둘다 몸값이 너무쌈

햄스터는 3~5천원이면 한마리 혹은 한쌍 데려갈 수 있고

물고기도 희귀품종 아닌이상 마리당 1천원까지 내려감


반면
키우는 비용이 많이 듦

몸값은 강아지 100분의 1도 안되는데 키우는돈은 그정도 차이안남

햄스터는 집 사료 기본에 특수동물이라 아플때 치료비가 매우 비쌈
물고기는 어항 당연히 비싸고 장치도 설치해야함
싸니까 그냥 데려왔는데 막상 드는돈이 크니까 그냥 버려지는 경우가 꽤 많음..

또 둘은 강아지 고양이만큼의 교류가안됨 애들이 쉽게 질려한다
거기다
다른 애완동물에 비해 크기도 작음=버리는게 쉽다
변기에 버리는 사람도있음..

[게이의 향연]

진짜 공감해요...
몸값이 싸다고 막 사다가 관리비용이 더 드니 감당못하는 사람들...
제발 뭘 키울때는 키울 환경부터 갖추고 데려오시길...ㅠ

[블루밍 하우스]

ㅁㅈㅁㅈ 모든 반려동물들 입양가 너무 싸다고 생각해요

[두발이닿는곳 이모든게]

헐 밑에 만화 너무 충격...

[여신님이 보고계셔]

22...

[필라테스의 왕자]

333....

[ベク]

444..

[우린 늘 그렇 듯 웃음 꽃 피워요.]

55555555555...........

[여신님이 보고계셔]

그나마 강아지 고양이나 다른 소동물은 가격이나 책임이 크다고 생각해서 막 데려오는 건 상대적으로 적은데 햄스터나 물고기... 진짜 애들이 자기 용돈만으로 그냥 아무렇지도 않게 사서 잘 못 돌봐서 죽이고 가볍게 생각하고 그래요..

[배진영(2000.05.10)]

진짜로요 햄스터 키우는데 아무데나 막파는거 너무화나요

[김 동원]

니모때문에 변기에버리면진짜로 강이나 바다로 가는줄알아씀 실천한적은없지만..

[Cheshire]

물고기들 무슨 일회용 플라스틱컵? 같은데 담아서 몇천원에 파는거 진짜 좀 그래요...

[쌈ㅈr]

ㅇㅈ

[하트, 인피니트]

밑이 만화 충격... 강아지도 키우고 구피도 많이 키우는데 물고기들 하늘나라가면 화분에 묻어줘요.. 정주고 사랑줘가며 키운 애들인데 변기에 어떻게.....ㅠㅠ

[포로롱]

저는 진짜 동물들 분양가 너무 싸다고 생각함.....

[익인19910328]

햄스터 제발..진짜
그동안 햄스터 10마리 이상 키워왔는데 애들 죽을때마다 진짜 몇일을 오열할정도로 너무 소중한 아가들이였는데 남들은 그냥 쥐 하찮은 동물로 대하는게 너무 맘찢이였음
울애기들 죽을때마다 항상 꼭꼭 덮어서 좋아했던 해바라기씨랑 묻어주고
한달간은 거의 꼬박꼬박 들렸음 죽은 기일도 챙기고
나중엔 너무 많아서 그냥 마음속으로 묻어둠

[소금소금..]

222맞아요...진짜 하찮은 취급해요..

[그 여름 찬란했던 소녀처럼]

3333 진심ㅠㅠ그리고 햄스터는 독립적인 동물인데 뭣도 모르고 자기들 맘대로 합사시키고 물어 뜯고싸우면 징그럽다고 그러고..제발 생각 깊게 하고 공부도 좀 하고 동물 키웟으면..

[뿌ㅇ뿡이를뿌르자]

근데 애들은 니모라던가 애들이 변기로도 들어가서그런지 물내리면 바다로간대고 생각하는거같하요....

[고현정]

저번에 아는 언니가 알바하는 곳 뒤에 누가 햄스터 버려놨다고 키울 사람 없냐고 물어보던데 ㅠㅠ 키울 자신 없으면 키우지 마요 제발 ㅠㅠ

[Disney princess]

대량으로 키워내서 싸게 팔고 또 무분별하게 버려지고..정말 안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