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의 머리 긴 남자는 아쿠타가와상 수상한 개그맨 마타요시 나오키
오른쪽의 머플러 두른 남자는 나오키상 수상 작가 교코쿠 나츠히코임
아쿠타가와상은 신인작가들에게 주는 일본 순수문학 최고 권위의 상이고 나오키상 역시 아쿠타가와 상과 함께 최고 권위의 문학상
우리나라로 치면 이상문학상, 동인문학상 같은 느낌
둘다 일본에서는 대단한 작가임다
암튼 마타요시가 개인 서재가 없어서 일본 최고의 서재가 보고 싶다는 말에 교코쿠 작가의 서재를 구경하러 감

집 별채가 서재ㅋㅋㅋㅋㅋㅋㅋ




스게..
입구부터 끝까지 다 책


360도로 둘러싸인 책장
주문제작한 책장임다

문예잡지도 있고

고서도 있음

저 서재에 있는 책은 모두 1만 권ㄷㄷㄷ

풀샷으로 보니 더 쩌는 것...
남도일 집 생각남ㅋㅋㅋㅋㅋㅋ

서재 자랑하면서 말하길 지진이 나도 책은 한 권도 안 떨어졌다함

그 이유는?

조금 기울어져있음ㅇㅇ


똑바르게 만들어져있지 않은 책장ㅋㅋㅋㅋㅋ

그리고 책 한 권 넣으려면 100권 정도는 새로 다시 정리

1미리의 공간이라도 조절해서 두면

2,3센치는 나옴ㅇㅇ



보면 진짜 빈틈 1도 없이 책 정렬ㄷㄷㄷ



이건 저 서재에 못들어간 책인데 개인 서고에 보관중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고에만 4만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책 별로 안 좋아해도 구경 해보고 싶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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