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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9년 전 (2017/5/17) 게시물이에요




노무현의 2009년..한겨레와 경향의 칼럼.jpg | 인스티즈




2009.05.04일자 ‘아내 핑계대는 남편들’ 칼럼

경향신문


"여자: 
당신, 구속안되겠지? 다른 대통령들은 2000억원 넘게 챙기던데. 우린 80억원도 안되잖아요. 고생하는 아들에게 엄마가 돈 좀 보낸 건데. 지들은 자식없나. 지들은 돈 안받았어!

남자: 
내가 판사출신 대통령이야! 고시보느라 당신에게 가족생계 떠맡긴 죄밖에 없다고. 15년 전 내가 쓴 책 에 고생담이 나오잖소.

여자: 
그래요. 당신 대통령될 때 ‘사랑하는 아내를 버리란 말입니까’로 동정표 좀 얻었잖아. 이번에도 내가 총대멜게요. 우리 그 돈 어디다 썼는지 끝까지 말하지 맙시다. 우리가 말 안해도 국민들이 다 알텐데 뭘….

남자: 
걱정마. 
내가 막무가내로 떼쓰는 초딩화법의 달인이잖아. 
초지일관 당신이 돈 받아서 쓴 걸 몰랐다고 할테니까. 소나기만 피하자고. 국민들, 금방 잊어버려."


노무현의 2009년..한겨레와 경향의 칼럼.jpg | 인스티즈


2009.04.09일자 ‘검찰에 앞서 국민에게 고해성사하라’ 사설

한겨레


"노 전 대통령이 보이는 태도는 구차하고 비겁하기 짝이 없다"
"진정한 참회와 반성은 없고 어떻게든 궁지를 모면해 보려는 안간힘만 느껴진다."


노무현의 2009년..한겨레와 경향의 칼럼.jpg | 인스티즈


2009.04.16일자  ‘굿바이 노무현’ 칼럼

경향신문



"노무현 당선은 재앙의 시작이었다고 해야 옳다.

이제 그가 역사에 기여할 수 있는 일이란 자신이 뿌린 환멸의 씨앗을 모두 거두어 장엄한 낙조 속으로 사라지는 것"



노무현의 2009년..한겨레와 경향의 칼럼.jpg | 인스티즈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당일 2009.05.23일자  (이 칼럼은 대통령 서거 전에 나온 것입니다)

‘시계나 찾으러 가자’ 칼럼

경향신문







“다가오는 방학 때는
고생해서 몇 십만 원 벌려는 아르바이트 걱정을 하지 말고
애들에게 봉하마을 논둑길에 버렸다는 시계나 찾으러 가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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