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수찬 기자· 한겨레 사과문 "당분간 절필하고 자숙"안수찬 전 한겨레21 편집장과 소속사 한겨레신문이 안 기자의 페이스북 글 “덤벼라. 문빠”에 대해 16일 사과했다. 안 기자는 사과문을 통해 “당분간 절필하고 자숙의 시간을 갖겠다”고 했다. 안 기자는 최근 ‘한겨레21’ 1162호(5월22일자 “새 시대의 문”)에 실린 문재인 대통령 표지 사진이 논란이 되자 지난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신문에 옮긴v.media.daum.net
한겨레신문도 “독자와 주주, 시민 여러분께 사과드립니다”는 사과문을 홈페이지에 실었다.
한겨레는 사과문에서 “대단히 적절치 않은 공격적 언사로 독자 여러분들께 커다란 실망과 심려를 끼쳐 드린 점에 대해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라며 “경위 파악 조사를 마친 뒤 안수찬 에디터에게 엄중히 경고했습니다”라고 썼다.
한겨레는 “이번 일을 계기로 ‘소셜미디어 활동준칙’ 제정하겠다”며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
그리고 오늘도 문대통령은 문으로 박근혜는 박근혜 전 대통령으로 트윗을 하셨던가? 기사를 쓰셨던가?
진정성이 있는지 없는지는 물을 것도 없고
앞으로의 행동을 두고보면 알 일.
이지만,
멀리 볼 것도 없이 사과문 찾는데
백만년 걸린다는 트윗
대문에 안 걸었다는 이야기죠?


인스티즈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