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에게 뜬금없이 미안하다고 하는 로희어리둥절한 유진갑자기 바지를 벗음유진은 로희가 더운 줄 알고 시원한 옷을 가지러 감한 눈에 봐도 빵빵한 기저귀기저귀를 확인하고할 말이 있는지 엄마한테 감기저귀가 빵빵하다고 자백하는 로희기저귀가 얼마나 빵빵한지 몸으로 표현함기저귀 갈아달라고 애교 부리는 중새 기저귀 착용 끝고마운 엄마에게 애교도 잊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