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짱구3 철수 1로 알려지기도 한 19세 서성혁
캐스팅 비화를 보면 축구하면서 만났고 축구 하는 내내 예절 발랐다함.
저 한줄이 그냥 모든 인성을 말해줌.

2화에서보면 성적 받고 인사하는데 테이블에 머리 박을 정도로 고개숙임

1차 순발식에서 살아남고 인사하는데 무릎에 얼굴 닿을 정도로 인사함.

순발식 입장할때도 다들 귀엽거나 독특한 행동하면서 자신을 알리기 바쁜데
이 연습생은 큰 절함. 이때 순위 95위라서
마지막 인사하는거나 마찬가지였을거임

조별 과제 몰빵 받는 저 순간에서도 화 안냄.

물론 나중에 진도가 안나가는 상황이 좀 답답해서 큰소리 내긴 하는데
큰소리 낸 이유가 내가 너무 간절하기 때문였다고 말하면서
남 탓 하지 않고 나 때문이였다고 배려있게 말함..

데뷔하고 싶어요 간절합니다 라는 말이 아니라
경쟁이 치열한 이 곳에서도 행복하다고 말하면서 프로듀스 오래 하고 싶다고함.
인성 + 알고보니 실력 괜찮음으로
95위->51위로 껑충 뛰어오르면서 살아남음
6화 순위 발표에서 19위로 올라서면서
견제픽+ 동정픽 했단 사람들이 픽에서 뺐다는 말과
악플들이 많이 생김

하지만 그걸 다 받아들이면서 감사하다는 말 보다 죄송합니다. 먼저 말하고 미워하지 말아달라는 인성.

2차 평가 공개 되면서 픽 뺐던 사람들이
음색 + 다이어트 정변으로 다시 픽한 사람들이 늘어났는데
2차 방출 촬영이 끝난 지금 생존여부가 궁금함.

방송에서 보여준 모습도 인성 좋다고 느끼지만
축구하는 내내 예절 발랐다는 것 만으로도 인성은 말 다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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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사 하차 통보 과정인데 읽어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