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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찌갓과 같은 팀이 된 오현민
찌찌갓에게 10개를 다 걸 것을 약속한다
그러나 김경훈이 못미더운 오현민은 배신을 하고 남휘종을 밀어주기로 하는데
오현민의 배신에 친 김경훈은 게임을 깽판치기로 결정한다.
김경훈: 던지는게 뭔지 보여줘?
이대로는 안되겠는지 오현민은 김경훈을 설득하려 시도한다.
찌찌갓: 뻥치지마~~
결국 김경훈의 깽판에 꼴등을 하게된 오현민
TOP 2
이때의 상황을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워낙 시즌 2가 더러운 배신들로 구설수에 올랐기 때문에
참가자들 사이에서 잘못 배신했다가 를 끌수있다는 걸 숙지한 상태여서 다들 배신을 꺼려하는 분위기였다.
순진한 신아영은 김경훈만 믿고 가기로 한다.
약속대로 참외 5천원 딸기 5천먹을 선택한 신아영
그러나 신아영을 뒤통수치고 4천원을 써서 판매가를 독식해 버리는 김경훈
공책으로 얼굴을 가린채 몰래 웃는 김경훈
인생의 쓴맛에 대해서 깨닫게 되는 신아영
TOP 1
시즌 2 우승자 이상민과 데스매치를 하게된 김경훈
게임도중 패를 잘못냈다고 하는데..
한번만 봐주라는 김경훈과 어쩔수 없다는 이상민
김경훈은 울먹이면서 한번만 봐줄것을 부탁하는데..
애절한 김경훈이 너무나 안쓰러웠던 혐젤갓
이상민이 뒤돌자 표정이 갑자기 싹 바뀌는 김경훈
이상민은 김경훈이 무상부 카드를 냈다고 판단한다.
경악하는 참가자들
알고보니 김경훈의 메소드 연기
승부는 어느덧 절정에 다다르게 되고
이상민이 이기길 바라는 김경란
이상민에게는 사실대로 알려주고 김경훈에게는 반대로 알려주게 된다.
그러나 김경란의 페이크를 간파하고 카드를 거꾸로 낸 김경훈
결국 왕을 잡고 킹슬레이어가 된다.
기괴한 리뷰로 가득한 서울의 어느 치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