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유권자들이 자기의견을 꼭 말하고 싶어서 하는거니까 그 정치인한테는 무관심이 최악이에요.
그런 관심을 받는다는 것은 그 자체가 나쁜건 아니죠.
김구라 : 사실 청문회 도중에 의원들, 소위 말해서 문자폭탄 보내분들 말고
반대편에서 봤을 때는 조금은 문제가 있는것처럼 보일 수 있는데요.
유시민 : 근데 그 선출직을 하면 감수해야할 일들이라고 봐요. 저는..
정 싫으면 번호 바꾸면 되죠.
김구라 : 아 그래요.. 아니면 문자폭탄을 무시하거나, 뭐 보더라도 뭐..
유시민 : 아 천개씩 들어오면 볼 수도 없어요~ 어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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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cctv 감지 떠서 확인했더니 소름돋은 세입자ㄷㄷㄷ.gi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