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이 잘리고도 움직인 남자

중세 유럽에서 참수형은 주로 귀족이나 신분이 높은 자만이 당할 수 있는 형벌이었다.

1337년부터 전해 내려오는 아주 스펙타클한 처형식이 있었다.

기사 디츠 폰 샤움베르크(Diez von Schaumberg)는 도적기사로 귀족이기 때문에 참수형을 받아야 했다.

전해오는 이야기에 따르면, 그는 마지막 소원으로 목이 베인 후에 자신의 몸이 시종들의 옆을 걸어간다면 그들을 살려달라고 청원했다.

참수형이 집행되고 목이 떨어져나가자 그의 몸은 비틀거리며 사형을 선고받은 시종들의 옆을 지나 걸어갔고 이 일로 시종들은 사형을 사면받게 되었다.

믿거나 말거나

[@BTS _twt]

........ㅠ

[핑퐁]

와...

[가순]

헐

[Mingky]

ㅜㅜ 근데 닭도 목잘린상태로 움직이면서 며칠 살아있다는걸 봤으니 가능할것같긴해요... 의지력이 대단하심 ㅜ

[정수정 (개띠)]

헐

[로버트]

?????! 소오름.. 진짜 신기..

[쭈쭈바 먹고싶다]

헐

[달 보러가자]

뇌가 없는ㄷ 가능항가요?????

[정세운 투표해주세운]

와 헐..

[월트 디즈니]

의리는 있네

[FANY]

우와..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피오쥬니지훈]

헐 이 댓글이 더 소름 돋아요...

[버스]

그건 그거 아니에요? 목 자르고 시체를 못인가 어디에 걸어놨다가 떨어져서 시체가 자기자신을 덮치는 것 처럼 됐는데 그것보다 아들한테 밥먹었냐고 전화 왔던 게 더 무서웠다 였나?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버스]

그건 저도 모르는데 머리였나 몸을 수건 걸이였나 어디에 걸쳐놨었다고 하더라구요.

[Marge Simpson]

피 다빼려구 그런거아니예요?

[카이곰]

헐 가능한가? 신기하네

[하이큐!]

근데 목이 잘리고 나도 잠시간은 신경이 살아있어서 목이 잘리고 얼굴 표정이 찡그려진다던가 변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고 합니당

[방탄소년단ATM]

가능한건가???

[펭구]

도축된 소 근육 꿈틀거리는 움짤 본 적이 있는데 그거 보니까 그럴 가능성도 있을 것 같아요

[신짱구(forever5)]

불가능하진 않을거 같음...

[오이카와 토비오]

무서운 사진 있나요8ㅅ8

[이밤]

없어용

[오이카와 토비오]

감삼다

[술]

허억...

[ggugggug32]

호엑...

[백형]

헐..

[수딸 영재]

일시적으로 움직일수 있다는거 어디서 본듯..

[美]

헐......뭔가 짠하다

[시 詩]

뭔가 슬프다

[로도라 꽃이여]

오메

[Minatozaki Sana]

와 마지막 소원 ..ㅠㅠㅠㅠㅠ

[왕으니]

머리는 한번에 싹둑 자르면 7초정도 정신이 그대로 있다하더라구요...근데 몸은 모르겠ㄷ...

[스타로드의 켄타를 아십니까?]

오어아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