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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981 출처
이 글은 8년 전 (2017/6/02) 게시물이에요

효자 아들은 만나는거 아니겠죠?

시간아빨리가     

톡톡 결혼/시집/친정 꼭조언부탁 목록 이전글 다음글

방탈 죄송해요
얼마전에 결혼을 약속했던 남자친구와 헤어졌어요.홀시어머니와 함께사는 남자친구였어요
처음부터 같이 산건아니였는데 여러사정으로 남자친구 원룸으로 들어오신지 1년이 넘었어요
그전부터 금전적인 문제나 여러문제들로 남자친구에게 너무 의존하는 모습에 제마음속에 불만이 점점 쌓여갔나봐요..
평범한 가정에서 지내왔던 제가 볼때는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 상식이하의 행동들
엄마가 너무하다는걸 인지하고 미친듯이 힘들어하면서도 그걸 부모라는 이유로 묵묵히 책임지고있는 남자친구의 모습에서 자꾸 화가나더라구요
엄마도 문제지만 그걸 거절못하고 다 받아주는 남자친구가 제일 문제였어요
결혼이야기는 나오고 있지만 결혼하면 어머니를 같이 부양해야될것 같다는 생각에 하루가 멀다하고 남자친구랑 싸운거 같아요
저는 엄마로부터의 남자친구의 독립을 원했고 그걸 잘 하지못하는 남자친구의 모습에 항상 짜증을 냈어요 그러다가 결국엔 남자친구가 지친다고 헤어지자고 하더라구요
그렇게 5년의 연애가 끝이 났어요
제가 글을 쓰는 이유는 제가 생각해도 엄마때문에 정상적인 연애가 안된다는걸 알고있어요
그런데도 남자친구와의 추억때문에 자꾸 보고싶고 다시 만나고 싶고 붙잡고 싶어요
다시 만나도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이되지 않으면 결국엔 똑같은 문제로 헤어질꺼라는걸 알면서도 자꾸 흔들리네요
제가 마음을 다잡을수 있게 따끔한 충고 부탁드릴게요 흔들릴때마다 이글을 읽고 다시 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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