法, 계획적 여부 따라 판단…"사적 복수 엄중 처벌"
누리꾼들 "엽기 범죄자 오히려 선처…국민정서와 달라"
(청주=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동거녀를 때려 숨지게 한 뒤 범행을 은폐하기 위해 콘크리트로 암매장한 30대에게는 징역 3년을, 고3 딸을 성추행한 상담교사를 살해한 40대 여성에게는 징역 10년을 선고한 법원 판결이 나오면서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누리꾼들은 동거녀 폭행치사범에게는 관대한 반면, 딸이 성추행당했다는 말에 격분해 범행을 저지른 어머니에게는 지나치게 가혹한 처벌을 한 것 아니냐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피해자가 사망했다는 점에서 같은 결과를 초래한 사건을 놓고 법원이 선고 형량을 달리한 이유는 무엇일까.
전문 http://naver.me/FHF880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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