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 주학년으로 결정)
동호: 학년아 진짜 잘해야 돼.
다녤: 그래 진짜 잘해야 돼.
학년: 이제까지 열심히 했는데 더 잘해보겠습니다.
영민: 본인이 열심히 하는 것보다 주변에서 열심히 한다고 느껴야 돼.
학년: 그럼 동호형 입에서 "얘는 진짜 열심히 한다" 이 소리 나오게끔 열심히 잘하겠습니다.
영민: 어 좋아, 동호한테~
동호: 알았어(싱글벙글)
***
(안무 연습중 주학년만 못 따라옴)
동호: 아우 좋아~ 선호 (안무) 다 외웠어~ 좋아 좋아~ 학년이 다 외웠어?
학년: 아 열심히 하고 있어요.
동호: 괜찮아!
동호: (인터뷰) 복병이 되게 세게 있더라고요. (제작진: 누가요?) 주학년 연습생. "이렇게 이렇게 하자"라고 조언을 몇 마디 했는데… 우선 따라오는 속도가 좀 느리긴 했어요.
***
(모여서 노래 연습중 주학년 못함)
동호: 센터 바꾸자 안 되겠다. 아 안될 것 같은데 이거 어떡하냐?
다녤: 투표합니까?
동호: 투표할까?
학년: 열심히 하겠습니다.
동호: 아 빨리 연습해 와~(웃으며)
동호: (인터뷰) 제가 주학년 연습생보다는 노래를 했던 경험이 많기 때문에 최대한 많은 조언을 해줄 거고요. 만약에 주학년 연습생이 잘 소화를 할 수 있게 된다면 좋은 무대가 나오지 않을까? 라고 생각은 해요.
(중간편가 때 까이고 나서)

다니엘 : 솔직하게 얘기해서, 난 센터를 바꿔야 한다고 생각해. 그게 팀을 위해서 좋을 것 같아.
니..동선을 진짜 한번도 제대로 맞춘 적이 없고 박자도 한번도 제대로 맞춘 적이 없어, 이때까지.
시간 얼마 안됐지. 근데, 맞추는 선호랑 영민이 형은 뭐야 그럼.

동호 : 나는 솔직히 학년이가 소화를 해줬으면 좋겠어.
다니엘 : 그게 제일 쉬운 방법이긴 하죠.
동호 : 어, 해줬으면 좋겠는데, 솔직히 말해서 못할 것 같애. 지금은.

켄타: 만약에 내가 센터가 되면, 진짜 열심히 하고 책임감을 가지고 해야 될거 같은데, 안 느껴졌어 사실.

동호 : 진짜 솔직히 얘기를 해서 남은 시간 안에 소화를 할 자신이 있어?

임영민: 우리는 지금 감정적으로 약간 대할수 있는 상황이(?) 우리는 진짜 판단하고 칼로 잘라내야 되는 입장이니까.

동호 : 근데 진짜 너한테 되게 실망한 감정이 있어. 근데 진짜 상황적으로만 봐서 얘기를 최대한 하는거야. 그러니깐 소화를 할 자신이 있어?
결국 센터 바뀜
(동호 개인 노래수업)
학년: 또 바꾸자고 하면 어떻게 될까요? [ 이미 보컬인 켄타가 래퍼로 가고
용국이가 서브1 → (재조정 후) 서브2 → (경연 3일전)센터 로 총 포지션이 3번 바뀐 상태 ]
동호: 어?
학년: 진짜.
동호: 지금 또 바꾸자고 한다구? 니가 그러면 어휴 큰일나~ 모든 사람들이 너를 가만히 두질 않을거야.






결국 열어줘 팀내 3등, 전체 종합 7위
주학년은 1,2,3차까지 모든 경연의 베네핏을 획득함
1차 경연 - 상남자> 베네핏 3천표 획득
2차 경연 - Right Round> 베네핏 1만표 획득
3차 경연 - 열어줘> 베네핏 2만표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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