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티파니
티파니도 명품백 많이 드는건 머글들도 아는 사실
소시자체가 명품백을 자주 들음 서현도 수영도 태연도 윤아도
물론 협찬도 많음
아무튼 티파니는
좀 러블리한 디테일의 가방을 많이 드는 것 같아
펜디를 특히 많이듦
아 요즘엔 구찌도 많이 드는 것 같음
1. 샤넬

샤넬도 굉장히 자기 이미지스러운걸 들음
베이비핑크컬러 페이던트 클래식이야
저런 옅은 컬러의 페이던트는
청바지같은거 이염도 쉽게되고 영수증 글씨 잘 찍히고 그래
예쁘긴 엄청 예쁘다
2. 미우미우

이건 확실하지 않은데 아마 앞쪽 디테일을 보니까 미우미우 레이디백같아
(아니면 말해줘)
미우미우도 되게 티파니스러운 느낌의 백들이 많다고 생각해
아기자기하고 소녀스럽고 비즈달린 반짝반짝한 그런 느낌을 좋아한다면
미우미우백 추천
3. 펜디

티파니는 진짜 펜디백 많이 듦
이건 닷컴백
제시카편에서도 좀더 디테일이 화려한 디자인으로 나왔었지
펜디 닷컴이랑 바이더웨이는 수납 잘되기로 유명한 백임
데일리백으로 괜찮은거같아

이건 펜디 미니 바게트
주변의 프릴 디테일이 귀여움

펜디 트와쥬르백에
마이크로 피카부백을 참처럼 달았어
특이함
마이크로 피카부가 예전엔 저렇게 참처럼 쓰이기도 했는데
미니백이 유행하는 요즘엔 저거 하나만 들고다니기도 하고 그러는 듯
저기에 뭘 넣지..?
개인적인 의문

이것도 트와쥬르
작년인가 제작년인가부터 스트랩유라고
펜디에서 저렇게 스트랩이 따로 나왔어
사진처럼 사각형 무늬도 있고 꽃무늬도 있고 퍼로된것도 있고 뱀가죽무늬도있고
스트랩만 따로 팔기때문에 여기저기 가방에 바꿔달수 있지
근데비쌈 스트랩만 100만원대
ㅎㅎ

이건 피카부백
나도 사고싶은백이야(사심)
20대초반보다는 중후반즈음부터 괜찮은 백인듯
엄청 기본형 디자인이라 여기저기 유용하게 들것같은 가방이야

요즘엔 이렇게 피카부에도 프릴이 달려나오거나
좀더 디테일이 추가되기도 하고 그래 예쁘다
그리고 옆의 남성분이 든 클러치에 달린 저 퍼런 참같은것도
펜디에서 파는 몬스터 참이야
포인트로 많이 달더라
4. 구찌

이건 아마 착장 다 구찌라고 알고있음
착붙인듯
들고있는 건 실비백
이 사진땜에 실비백 대란이 났었지
사러 백화점갔더니 3개월 웨이팅 해야된대서
걍 돌아와버림
그 사이에 뽐뿌는 사그라듦....(숙연)

개인적으로 실비는 레드나 화이트가 예쁘다고 생각하지만..ㅎㅎ

마틀라쎄 체인백 핑크
이건 가장 큰 크기인듯
저 핑크가 첨엔 되게 촌스러운 색감이라고 생각해서 적응 안됐는데
지금 보면 또 포인트되면서도 튀고 괜찮은것같음

브로슈백
이거는... 내취향은 아니라서 할말이....
5. 셀린느

이거는 개인적으로 귀여운거같아서 갖고옴
셀린느 러기지 나노
데일리백으로 추천추천
사이즈는 작은데 수납이 되게 잘됨
데일리백을 찾는 사람에게 추천
6. 생로랑

몇번 올라온 생로랑 컬리지백
역시 생로랑은 블랙컬러 가방이 예쁜듯
개인적으론 생로랑의 올블랙 가방들이 예쁜것같아
7. 발렌티노

이 사진보고 발렌티노 뽐뿌가 엄청 왔었더랬지
발렌티노 특유의 락스터드 디자인이야
시크한 스타일의 언니들이 발렌티노 힐 신고 그러면 막 보기 좋음
8. 루이비통

아무래도 루이비통에서 트위스트를 협찬으로 많이 뿌린것같음
9. 지방시

안티고나를 두번 들었길래 갖고옴
디테일없는 블랙 민자 안티고나는 기본이고
이렇게 은장으로 둘러졌거나 하는 디테일이 추가된 거는 시즌 한정템이야
안티고나는 인기가 많이 식은듯..
발렌티노 샌들이 더 눈에 들어오는군

이것도 다른버전 안티고나
지방시는 개인적으로 좀 정체된 느낌이라고 생각해
디자이너 바뀐다던데 변화가 있으려나
10. 디올

개인적으로 힐이 참 예쁘게 나온다고 생각하는 디올
이런 디오레버백
무난무난한듯

이건 디오라마백
개인적으로 디올은 레이디디올이 제일 예쁜듯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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