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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보다... 서로를 사랑했던.....
죽을만큼.....사랑해서... 너무나도 아팠던...
그들의 이야기......
S.T.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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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어주는거 바라지도 않으니까
눈에 띄는 데만 있어달라고 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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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의 유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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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나 걱정해주니까 이상해"
"뭐?"
"자기밖에 모르는 강지한이
다른 사람 걱정해주니까 이상하다고"
"노아린이니까 걱정해주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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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남자가 끌리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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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난 어떡해. 옆에 있어도 보고 싶은데 누구 땜에 웃고 누구 땜에 노래하는데.
너 왜 이렇게 슬프게 말해..나보다 더 슬프고 멋진거 해먹으면..
내가.. 내가 떠나야 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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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레미파솔라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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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자꾸 내 눈에 띄는건데"
"..."
"왜 자꾸 신경쓰게 만들어"
"...."
"왜 이런식으로 사람 걱정시키는건데,
맨날 질질 짜고 다니지를 않나"
"...."
"바보같이 웃지도 않고"
"다른 새끼 옆에 있어도 전혀 행복해 보이지 않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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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남자가 끌리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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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준이 형 말대로 너 보면 기분이 좋아진다."
"뭐..?"
혼자 열광하면서 떠드는 것도, 쇼하는 것도..
나름대로 귀엽다"
"계속 그 모습으로 내 곁에 있어라,
시도때도 없이 웃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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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들에게도 심장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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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새미로. 치마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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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새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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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한 장도 없다....보고싶은데...
일 초도 안 거르고 보고싶어 죽겠는데...
꿈에도 안나와... 나는 꿈에도 싫은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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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사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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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요즘들어 되게 이상해.
갑자기 나한테 호의적인 이유가 뭐야?"
"그건..."
"...?"
"좋아해서"
"응?"
"좋아해서.... 은세라 널 좋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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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생이가 좋니 양아치가 좋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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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날까봐 무서워....난 너 정말 사랑하는데 넌 아니니깐.
그래서 다시 떠날까봐... 죽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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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새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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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는 이상한 사람라서 한사람당 하나밖에 입력 못하거든"
"응..?"
"친구면 친구,담탱이면 담탱,엄마면 엄마.
사랑하는 사람이면 사랑하는 사람, 누나면 누나"
"미남아"
"내머릿속에 입력되어 있는
김잔디는..사랑하는 사람이고,
그래서 누나가 될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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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지마 정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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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요."
"이깟 위암은 하나도 안무서운데요.
안아픈데요, 견딜 수 있는데요.."
"이햇살 우는건 무서워요. 아파요.
..못견디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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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수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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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나 얼만큼 좋아해?"
"......바늘구멍"
"-_-^ 죽고잡냐"
"바늘구멍 크기 빼고,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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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은 멋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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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날 사랑하든 어떻게 생각하든
내가 사랑하는건, 내 눈에 보이는건
권아영밖에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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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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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맨날 너만 아파야 하는건데..."
"......"
"아무것도 모르는 강지한 바보 때문에
왜 맨날 니가 아파야 하는건데...왜"
"........"
"그래도 좋아...? 강지한이... 그래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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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남자가 끌리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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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았지.. 혼자 울고 혼자 아프고...
혼자 상처받는거 다 난동경이야.
.......현한정 아니야.. 너는 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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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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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거 필요없어. 사귀는거 말고. 그딴 말 안할테니까.
그냥 보이는데만 있어.. 말해달라고도 안해.
손 잡아달라고도 안해. 그냥 눈에 띄는 데만 있어...
그것도...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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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의 유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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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다음이라는 게 대체 언젠데...
나, 여지껏 살면서 기다리는거 같이 많이 해봤어.
너... 언제까지 기다려야 되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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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은 멋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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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하루에도 백번 천번도 넘게
우리 이렇게 만나게 해준 하늘
저주하고.. 원망하고 그래"
"왜 그래 태성아...."
"누나 사랑하니까......
내가 정한경 사랑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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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의 유혹
당신 용량 너무 커....8ㅅ8 줫나 고생함.....따흑
나 인사팀에서 일하는데 신입 그냥 자르고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