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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임신한것을 별로 기뻐하지 않는것 같습니다.jpg
52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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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8년 전 (2017/6/08)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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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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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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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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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냥 지금 결정난 대로 그렇게 하시면 됩니다.. 일 그만두시고 육아에 전념하시고 아내분이 아기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일 없게끔 하시면 될 것 같네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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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생각도없는사람한테 애 생기게했으면 결정한대로 육아열심히하셔야함. 나중에 육아에 지쳤다고 모성애운운하면서 아내한테 스트레스받게하지만 마셨으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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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태어난 후에 엄마가 계속 냉랭한 태도 보인다면 정서적으로 매우 안좋을 것 같은데 걱정되네요 그러게 왜 욕심을 부려서...에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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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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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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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진짜 이게 뭔일인가 싶네요... 지금 아내 상태봐서는 애 낳고나서 산후 우울증도 걸리실 수 있을듯....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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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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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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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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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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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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쯧... 그니가 낳기 싫다는 사람한테 굳이 졸라서... 아내가 알아듣기 좋게 얘기하고 양보도 많이 했는데 그냥 위로한답시고 더 건들지 말고 앞으로 잘 키우시면 되겠네용...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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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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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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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분이 키우셔야죠 뭐..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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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분이 육아 다 하신다고 약속하셨으니 지키면 되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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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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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분이 왜 애를 낳기 싫어하는지 남자가 쓴 글에서도 몇가지 그 이유가 보이는데 같이 4년이나 살았으면서 여자가 왜 아이를 낳기 싫어하는지 모르시는건가요 아니면 알면서도 밀어부치는건가요 애는 혼자 낳고 기르고를 결정하는게 아닙니다. 아이를 임신하게 되는 여성이 싫다고 하면 더더욱 강요해서도 안되고요. 아이를 임신하고 출산하고 몸조리하는 그 몇개월 동안 여성은 본인의 커리어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엄청난 타격을 입습니다. 본인 몸에 아이를 가지고 있지 않다고 너무 이기적인 결정을 하신거아닌가요. 여자분이 끝까지 싫다고 했는데 계속 강요를 해서 아이를 가졌으니 여자분에게 모성애를 바라지도 마세요. 육아도 본인이 다 하시고 아이가 엄마에 대한 결핍이 생기지 않도록, 생기더라도 모든 부담은 본인이 지세요 여자분이 만삭으로 더이상 일 하기 어려워 회사를 그만두면 본인도 직장 그만 두시고 육아 휴직계를 내면 본인도 똑같은 일수로 내세요 그정도 각오는 하고 싫다는 사람 붙잡고 애 가진거 아닌가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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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가 제일 불쌍하다.남편 욕심 때문에 애랑 아내가 피해 보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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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성애가 당연하게 있을꺼라 생각하지마셨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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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내 인생을 망치러 온 나의 구원자 나의 타마코, 나의 숙희
애가 불쌍 여자도 그냥 이혼을 하지 얘가 무슨 죄가 있다고 낳아놓기만 해ㅋㅋㅋㅋㅋㅌ 조금의 애정도 줄 생각이 없으면 낳지를 말아야지ㅋㅋㅋㅋㅋㅋ 생명이 장난입니까ㅋㅋㅋㅋㅋ 조른 남자도 별로 여자도 별로ㅋㅋㅋㅋㅋㅋ 그냥 도긴개긴
8년 전
내 인생을 망치러 온 나의 구원자 나의 타마코, 나의 숙희
난 싫다했는 데 니가 그렇게 난리를 치니 낳아주기만 한다라는 생각 자체가 가능한 소리인가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너무 화난다
8년 전
and I love her
애정을 주지 않겠다는 말은 안한거같은데요.. 본문 다시읽고왓어요 이댓보고 ㅠ
8년 전
내 인생을 망치러 온 나의 구원자 나의 타마코, 나의 숙희
여자분 행동에서 저는 하나의 애정도 느껴지지 않아서 그렇게 표현했습니다 태명부터 옷 그리고 예쁘지 않냐는 말에 예쁘지 않단 대답까지요 모성애는 당연한 게 아닐지라도 일단 의도적으로 애를 가졌으면 책임을 져야한다고 생각해요 일을 그만두고 전적으로 육아는 남편이 하더라도 육아는 어느 한 사람이 하는 것이 아니라 부부가 해야하는 거라고도 생각하고요 이혼 가정도 아닌데 난 낳고 끝 이게 옳은 행동일까요
8년 전
and I love her
뱃속에 태아한테 사랑을 느껴야 한다는것도 선입견이에요..ㅠㅠ 신체적인 변화나 출산의 공포 두려움 등으로 애정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도 많아요. 그리고 낳기만 한다는 건 한국에서 가장이라면 육아하기 힘든 상황이 많아서 그렇게 말할 가능성도 높구요. 다만 님 말처럼 '전적으로' 맡기는건 안된다는 말에는 완전 동의합니다!
8년 전
내 인생을 망치러 온 나의 구원자 나의 타마코, 나의 숙희
전 뱃속 아이에게 설령 애정이 없다하더라도 겉으로 표현 하면 안된다 생각해요 어찌됐든 본인이 가진 아이잖아요 그 책임은 낳은 후부터가 아니라 가진 그 순간부터 적용되는 거라고 생각해요
8년 전
and I love her
내 인생을 망치러 온 나의 구원자 나의 타마코, 나의 숙희에게
먼저 물어봐서 글쎄 잘 모르겠다ㅡ정도면 제 기준에선 완곡한 표현인데 서로 받아들이는 기준이 다른거같네요.. 가진 순간에 모성애가 없다고 책임지지 않는다고 생각하시는건 당황스럽지만 그렇게 생각하시면 어쩔수 없죠...
8년 전
내 인생을 망치러 온 나의 구원자 나의 타마코, 나의 숙희
and I love her에게
아이를 책임진다는 것 자체가 애정 없이는 불가한 것이니까요 연관성은 있다고 생각해요 물론 낳고 바뀌는 사람도 있겠지만요
8년 전
and I love her
내 인생을 망치러 온 나의 구원자 나의 타마코, 나의 숙희에게
당장에 임신중 모성애가 없었던 분들까지 책임없는 사람 만드시는건 아닌거같네요..
8년 전
내 인생을 망치러 온 나의 구원자 나의 타마코, 나의 숙희
and I love her에게
네네 그건 아니에요 이 글 여자분은 일단 임신을 원치 않으셨으니까요 그에 비롯 된 감정도 분명 있을거라 생각해서 도출 된 생각이예요
8년 전
김태오(Asher Kim)
222 저도 조심스레 공감이요 여자도 무책임하긴 한거같아요
8년 전
세일러 새턴.
메이크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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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웅앵웅 조기포기
애가 불쌍하다....
8년 전
XIGNATURE
??? 난 남자도 남자지만 여자도 진짜.... 모성애 이런 게 아니라 새로운 가족을 만나게 되는 일인데 저렇게 낳기만 한다는 둥 그런 말은 좀 아닌 것 같은데.... 그냥 남편을 설득해서 갖지를 말지 생명인데 무슨 그런 중요한 일을 시아버님 설득으로 바로 넘어가는것도 이해가 안된다
8년 전
NCT127 MarkLee
모성애는 본능아니고 학습적인거에요 모성애 여성이면 당연이있어야한다는 생각 진짜 정말 싫네요 그리고 처음부터 원치않았던 애긴데 가졌다고 모성애가 생기기 쉽지않겠죠 그냥 애기만 불쌍할뿐 애기는 태어나면 엄마라고 좋아할텐데 엄마는 자기를 안좋아한다는걸 알면
8년 전
[花樣年華]
13.06.13~
에혀... 당연히 큰 잘못은 한거고. 평생 미안해하면서 지금처럼 살아야죠 뭐. 이미 4개월이나 된 아이 어떻게 할 수도 없는거고. 그래도 이분은 자기 잘못을 알기는 아니까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되네요.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되는 현실이 참 씁쓸하지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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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했네.... 처음에 합의한대로 하시지 그러셨어요
8년 전
룰루비데
본인이 키워야죠 이미 저질러 버려놓고 죄책감 운운하는 것도 웃김
8년 전
San-E
♥ 정산 ♥ 마마무 ♥
이게 무슨,,,ㅠㅠ
8년 전
청춘예찬
✿_✿
혼자 키우시면 될듯ㅇㅅㅇ...
8년 전
longguo
(김용국)
강요했으면서 뭘 기대했는데? 낳기만 하겠다는 말을 장난으로 하는 줄 알았나...
8년 전
눈웃음
그거 김성규
맞춤법 거슬린다..ㅠㅠ 본인 욕심에 애는 무슨죄죠...
8년 전
귤벌레
하도 애기애기 타령을 하니까 낳아주시만 하겠다고 한거지 여자는 잘못 1도 없다고 생각함 ㅇㅇ
8년 전
귤벌레
남편은 지가 안 낳으니까 글케 애기 보고싶다 그러지
8년 전
jinhoda2
모성애를 강요하지마세요... ㅠㅠ 진짜 너무하다... 그렇게 싫다는거... 남편분도 양심있으면 육아까진 강요하지 마세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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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아이유 같은 해에 한국갤럽 가수 탤런트 모두 2위 안에 든 최초의 연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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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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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성한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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