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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느리고 스릴 없는 데뷔작을 보고 난 뒤에는 다른 다크 유니버스 영화를 보고픈 마음이 일어나기 쉽지 않다." >
- Hollywood Reporter
"공포와 유머, 그리고 그에 상응하는 맹렬한 바보스러움이 공존하는, 액션으로 똘똘 뭉친 길티 플레저 무덤." (3 / 4점)
- USA Today
"더 단단하게 붕대로 감겼어야 할 액션 장면들의 뒤죽박죽." (2 / 5점)
- Guardian
"톰 크루즈도 이 영화의 문제점을 만회하진 못한다." (4 / 10점)
- ScreenCrush
"<미이라>는 무미건조하고 거만한 몬스터 조합으로 이루어진 영화다. 당신에게 뭔갈 계속 던지지만, '유니버스'의 세부 내용을 알면 알수록 그 위압감은 줄어든다." >
- Variety
"분명 톰 크루즈 최악의 영화다." (D-)
- IndieWire
"영화가 영감을 얻었을 고전들과 달리 <미이라>는 특유의 분위기도, 위협도, 로맨스도 없다." (1.5 / 4점)
- Newark Star-Ledger
"기이하지만 속없이 흥미진진한 장르 칵테일. 두 큰 배우들의 카리스마에 의존하는 가운데, 적지 않은 내러티브의 결점들을 용서하기 충분한 재미를 갖췄다." (3 / 5점)
- Empire Magazine
"나쁘지만 재미있는 특유의 성격을 제대로 가지고 놀지도 못한, 시작부터 비틀거리는 영화. 호러, 어드벤처, 판타지, 스릴러, 심지어는 톰 크루즈 영화로서도 부적격이다."
- TheWrap
"만약 당신이 지루하여 여름용 팝콘 무비를 보고 싶다면, <미이라>는 당신을 약간이나마 만족시킬 것이다." (5.5 /10점)
- ComingSoon.net
"<미이라>는 구식이며 익숙하게 음울한, 프랜차이즈 런칭을 위한 우스꽝스런 변명이다. 계속 봉인되어 있어야 했다." (D-)
- The Playlist
"<미이라>의 진짜 저주는 세계관 형성의 과욕 때문에 재미와 쾌활한 스펙터클의 순간들을 희생시켰다는 것이다." (C-)
- Consequence of Sound
"이 목적없고 미지근하지만 때때로 쾌활한 영화가 스튜디오가 꿈꿨던 '다크 유니버스'의 시작인지는 모르겠다. 그러나 다음 번에 무엇을 보게 될지 호기심을 일으키는 데에는 충분하다." (B-)
- Entertainment Weekly
"아마도 톰 크루즈 최악의 영화일 듯 하다..." (3.0 / 10점)
- Forbes
"공포스러움과 더불어 할리우드의 다른 블록버스터들과는 다른 흥미로운 점들을 자아내지만, 그 순간들은 결국 평범하고 지루한 액션 장면들에 의해 묻히고 만다." (5.5/ 10점)
- IGN Movies
"유니버설은 <미이라>와 그 후속작들이 디즈니/마블, 워너/DC 영화들과 대적하길 기대하고 있다. 그런데 대안이 필요할 것 같은데." (2 / 5점)
- Fort Worth Star-Telegram/DFW.com
"불균질하나 꽤 재미있다." (3 / 5점)
- Total Film
"이 영화는 엉망진창이다." (2 / 5점)
- Arizona Republic
"<미이라>에는 제대로 발전되지 못한 설정들이 힘없이 어우러져 있다."
- Village Voice
개봉직전까지 엠바고 절대 비밀에 부치고 시사회 안한 이유가 있음.
국민배우 + 흥행소재 + 현충일의 삼위일체
이틀전에 영화보고 나와서 악평을 쏟았는데
평론가 코스프레 하지 말라던 그분께 바침.
손종원셰프도 금수저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