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아프리카 공화국 크라가카마(Kragga Kamma) 사파리
인근에서 찍힌 기린과 토끼의 투샷입니다.
야생 기린의 길쭉한 다리 아래
작은 토끼가 편안하고 여유롭게 휴식을 취하는 모습인데요.
사진 작가 '아이샤 칸토'(Ayesha Cantor) 씨가
카메라로 일몰을 촬영하다가 우연히 목격했습니다.
그녀는 이웃집에서 탈출한 토끼가 맹수를 피해
거대한 포유동물 옆에 숨어 있던 것 같다며 당시 상황을 회상했습니다.
| 이 글은 8년 전 (2017/6/15)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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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프리카 공화국 크라가카마(Kragga Kamma) 사파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