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늘 이 시간부로 법무부장관 청문후보직을 사퇴합니다.저는 문재인정부의 개혁추진에 걸림돌이 될 수 없어 직을 내려놓습니다.저는 비록 물러나지만 검찰개혁과 법무부 탈검사화는 꼭 이루어져야합니다.저를 밟고 검찰개혁의 길에 나아가십시오.새로 태어난 민주정부의 밖에서 저 또한 남은 힘을 보태겠습니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