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우경희 기자] [[the300]"늦었지만 이제라도 사퇴해 다행"]
자유한국당이 안경환 전 법무부장관 후보자의 잇따른 의혹제기와 자진 사퇴에 대해 "조국 민정수석에 모든 책임이 있다"고 밝혔다.
김명연 한국당 대변인은 16일 구두논평을 통해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사퇴해 다행"이라며 "그간 법의 가치를 지켜야 할 법무부장관 후보자가 국민들의 비판적 지적에도 불구하고 버텨왔지만 이제라도 이런 결정을 한 것은 다행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인사검증의 책임자인 조국 민정수석에게 모든 책임이 있다"며 "이를 계기로 조 수석이 모든 책임을 지고 자리에서 물러나는게 국민 눈높이에 맞는 수습책"이라고 강조했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8&aid=0003889591

인스티즈앱
현재 서로 충격받고있는 BL소설 속 졸업식..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