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애 좋기로 소문난 알칸타라 형제. 과연 그들이 우애 좋은 형제가 된 계기가 무엇일까?

"제가 생각했을 떄 저희 형제 사이는 최고에요."
"티아고 형은 저의 아버지이자 형제이며, 저의 베스트 프렌드입니다."
"u21 챔피언이죠. 우리 형은. 전 형이 얼마나 많은 유럽 대회를 들었는지조차 몰라요."
"그는 최고의 골잡이이자 최고의 선수이자 그냥 모든게 최고에요."
(오지게 똥꼬빠는 하피냐. 거의 형덕후 수준)
거의 형에 대한 맹목적 존경을 보이는 하피냐 알칸타라. 그 이유를 알아보기 위해서 그들의 어릴적 모습을 보자

버릇없게 형한테 태클거는 하피냐, 빡친 티아고는 일어나자마자 발로 까지만 분이 안풀림..

"아 저 xx를 어떻게 하지...?" (어떻게 동생을 조질까 궁릴 중인 티아고)

1차 태클 시도. 하지만 실패... " 아 저 xx..."

두 살 형한테 겁나 깝죽대는 하피냐. 결국 형한테 살인태클 당함.

2차 낭심 어택. 이번엔 꽤 데미지가 들어간 듯...

기분 좋은 티아고 ㅋㅋㅋㅋㅋㅋㅋ

3차 어택. 하피냐는 낙법으로 회피하려 하지만 결국 엄청나나 데미지를 입고 눈물크리...

일어나서 터벅터벅 어딘가로 걸어가는 하피냐. 티아고는 느낌이 쎄함. " 아 X된거 같은데..."

엄마찬스 쓰는 하피냐. (비겁해...)
역시 조기 동생교육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보여주는 알칸타라 형제
어릴 적부터 잡아놔야된다는 것을 깨닫게 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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