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측은 안젤라에게 대기할 것을 요구했고 기다림은 무려 4시간 동안 계속됐다. 그리고 병원은 애원하는 안젤라를 두 번이나 집으로 가라고 말하며 거절했다.
결국 참다못한 안젤라는 병원 문밖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그녀가 소리를 지르며 힘들어하자 주변을 지나던 행인들은 안젤라 곁으로 모여들었다.
그리고 전후 사정을 알게 된 이들은 출산을 돕기 시작했다.
안젤라는 차가운 바닥에서 진통제도 가림막도 없이 힘겹게 진통과 싸워야만 했다.
시민들의 도움으로 그녀는 3.17kg의 아기를 무사히 낳을 수 있었고 응급실 담당 의료진이 나와 산모와 아기는 병원으로 옮겨졌다.
병원이 왜 이 여성을 거절했는지 자세히 알려지지 않았지만 매체는 차별적인 이유 때문이라고 문제를 제기했다.
http://m.insight.co.kr/newsRead.php?ArtNo=11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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