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pann.nate.com/talk/336754022
안녕하세요
자극적인 제목과 방탈 죄송합니다
저랑 비슷한 사례를 다들 비슷하게
겪으신적이 있는지 한번 써봅니다
간략하고 편하게 써봅니다
나는 24여자임
뚱뚱하다고 사람들 싫어하는거 아님
그 뚱뚱한 사람들이 정상체형인 사람보다
뭔가 진상짓?과
비매너적인 행동을 더 하는거같음
특히 나는 여자들중 많이봄..
1.지하철에서 앉을때
지하철에서 자리가 두자리 생겨서 앉으려고함
어떤 뚱뚱한 여자가 나 밀치고 앉더니
한사람 더 앉을수 있었던 자리를 자기가 다리 쩍벌리고
(치마입었는데) 두자리를 다 차지함
내가 짜증나서 위에서 좀 정색하고 내려다봤는데
내 얼굴 뭐야?라는 표정으로 띠껍게 쳐다보고
가방에서 뭐 꺼내더니 이삭토스트 먹기시작함
2.날씬한 여자들 평가질
버스정류장에서 버스 기다리는데
어떤 다리얇은 고등학생이랑 좀 날씬해 보이시는
여성분이 버스를 탐
그 버스 출발하고 나서
어떤 뚱뚱한여자가 통화중이였는지 갑자기 친구한테
야 방금 존x 빼빼마른 x들 버스탔는데 개징그럽다
저게 사람다리냐
다리 날씬하면 뭐하냐 얼굴빻음ㅋㅋㅋ
이런식으로 얼굴 험담을함;
3.공중도덕 어긋나는 행위
만차 버스에서 내리려고 다들 조심조심하며
내리는데 그 덩치큰 몸으로 사람들 어깨 겁나 쎄게 밀치면서
내림
사람들이 다 짜증날정도로 쳐다봄
그냥 치고 지나가는게 아니라 겁나 쎄게치는거니까
세가지 일화만 한번 적어봄
나만 그런진 모르겠는데 저 일화들은 전부 다 여자들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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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댓++++
사람은 본인이 겪은 경험이 두번이상 반복되면 선입견이라는게 생기는데요.
한번 잘 생각해보세요. 주변에 노매너짓을 하는 사람들이 다 뚱뚱했는지.
저같은 경우엔 학창시절 정말 이기적이고 못된 애가 있었어요
그 여자아이는 뚱뚱했어요. 그리고 정말 좋은 친구도 사귀었는데
그 아이도 뚱뚱했어요. 사회를 나와 알게된 애가 있었는데
그 친구도 이기적이였어요 그 친구는 말랐었구요.
저랑 정말 절친인 10년이상 알고지내는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도 엄청 말랐어요.
그리고 남 험담하기 좋아하고 다른 사람 얼굴이나 몸매 품평하는
남자애를 알게됐는데 본인 얼굴도 진짜 못생기고 몸도 엄청 뚱뚱했었어요
반면에 제가 결혼한 제 남편은 저랑 살면서 살이 엄청 쪄서 지금은
누가 봐도 뚱뚱한 몸에 속해요.
그리고 최근 알게된 엄마는 정말 이기적이예요 본인 힘든것만 알고
신경질적인데 엄청 빼빼 말랐거든요. 그런데 동시에 알게된 엄마는
사근사근하고 말도 상냥한데 그 엄마도 말랐어요. 사람의 인성은
체형으로 판가름할수없어요. 뚱뚱한 여자가 성격이 안좋은게 아니구요.
성격이 안좋은 여자가 비만인것뿐이예요.
뚱뚱해도 성격 좋은 사람 있고 날씬하고 예뻐도
성격 안좋은 사람 있는거죠..물론 쓰신 글에 나오는
여성분들이 욕먹을 일 맞는데 뚱뚱해서 그런게 아니라
그냥 그 사람들 인성이 안좋아서 그렇죠.
내말이요 뚱뚱한 여자분들 특유의 더러운냄새와 성격도
너무 안좋아요 부정적이고...아니면 뚱뚱한거 내세워서
엄청 나대거나...꼴불견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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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비만은 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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