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경욱한테 문재를 보내니 뜬금 없이 보낸 사람 실명을 거론..
그런데 모르는 번호인데 어떻게 보낸 사람의 본명을 알았을까??

뽐뿌에서 어떤 사람이 민경욱한테 문자를 보냈다
그러자 이번에도 민경욱은 보낸 이의 본명을 정확하게 말한다
어떻게 알았지??
혹시 그 사이에 전화번호를 추가해서 카톡에서 본명을 확인한게 아닐까???

아님.
저거 보낸 사람은 카톡 프로필에 자기 본명을 공개하지 않고 있음
민경욱 대단하네요저도 문자를 보내봤어요.와 빠르네요. 몇 분만에 성의있게 이름만 딱 석자 보내는군요.물론 제 카톡에는www.ppomppu.co.kr
민경욱은 보낸 사람의 본명을 어떻게 안 것일까?
그는 이름 맞추기의 달인인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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