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보도 영상
imnews.imbc.com/20dbnews/history/2002/1889012_13454.html
2002년 4월 15일 오전 11시 45분경 중국국제항공 소속 여객기가 김해국제공항에서 4.6킬로미터 떨어진 김해시 지내동 동원아파트 뒤편의 돗대산에 추락한 사고.
원래 지형상 착륙이 어려운 지역인데다 기상 상태도 안좋아서 인천공항으로 돌아가려다 다시 착륙을 시도하던 중 조종사의 실수로 옆에 있던 산과 충돌해 세 동강으로 분해되고 폭발하여 화재 발생
당시 한국인 136명과 중국인이 대부분인 외국인 19명 등 승객 155명과 승무원 12명 등 총 167명이 탑승하고 있었으며,
이 가운데 129명 사망.
사고 사망자의 시신은 중국국제항공과 유족 사이의 보상 문제로 병원에 보관되어 있다가 10년이 지난 2012년 경남 김해시 경남영묘원에 안치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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