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일본 공식 데뷔를 앞둔 인기걸그룹 '트와이스'가 일본 유명패션잡지 '비비(ViVi)' 8월호와의 인터뷰에서 특유의 상큼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잡지 특별판('트와이스 스페셜에디션')의 표지모델이 된 이들은 entertain.naver.com
Q : 일본 데뷔를 앞둔 심경은 어떤가요.
A : 지효: 해외에서의 첫 CD데뷔인만큼 기대반 걱정반입니다. 하지만 일본 팬분들이 반겨주셔서 한결 마음이 놓입니다.
미나: 데뷔 전인데도 벌써 우리들의 TT 포즈를 알고 계셔서 정말로 기뻐요.
모모: 지금까지는 한국인 멤버들이 활동의 주축이었지만, 일본에서는 우리 일본인 멤버(모모, 미나, 사나)들이 이끌고 가야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에 조금 부담이 느껴져요.
Q : 일본에서 하고 싶은 일은 뭔가요.
A : 다현: 하루 빨리 일본 팬들과 만나고 싶어요.
사나: 멤버들이 게임 같은 얘기로 수다떠는 걸 엄청 좋아하기 때문에 재밌는 기획을 많이 해보고 싶어요.
채영: 일본의 여성 코미디언을 엄청 좋아하기 때문에 언젠가 예능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하는 게 꿈이에요.
Q : 데뷔앨범에 대해 말해주세요.
A : 사나: 한국에서 히트한 곡들이 전부 포함된 베스트 앨범이에요. TT 포즈 같은 포인트 있는 춤이 많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우리 뮤직비디오를 보고 춤을 따라해주시면 정말 기쁠 것 같아요.
채영: 개인적으로 'CHEER UP'은 꿈을 향해 열심히 뛰는 사람들을 위한 노래이기 때문에 우리와 같은 세대인 비비(ViVi) 독자들에게 딱 맞는 노래라고 생각해요.
Q : 트와이스 그룹을 한마디로 표현한다면요.
A : 지효: 컬러풀해요. 멤버 각자가 개성이 풍부하고, 가진 색깔들이 완전히 다르니까.
모모: '부왓!'이랄까.
멤버 전원: 그게 뭐야?
모모: 폭발음이에요(웃음). 멤버들이 모두 활력이 넘치고 항상 에너지가 폭발하는 느낌.
Q : 데뷔한지 곧 2년이 되는데, 아시아의 스타가 됐다는 게 실감이 나나요.
A : 정연: 최근 한국 뿐만 아니라 태국, 싱가포르에서도 콘서트를 했는데 그 때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시는구나 강하게 실감했어요.
나연: 지금 비비(ViVi) 촬영을 하면서 실감하고 있어요(웃음). 연습실에 비비(ViVi)가 놓여있었는데, 그 잡지에 우리가 나온다는 게 꿈만 같아요.
Q : 일본여자들에 대한 인상은 어떤가요.
A : 쯔위: 패션도, 화장도 귀엽다는 이미지가 있어요. 일본인 멤버들을 보면 말투도 아주 귀여워요.
정연: 일본인 멤버인 모모, 미나, 사나가 대화중에 '에?' '에?'를 자주 해요. 그것에 영향받아서 다른 멤버들도 '에?'라고 자주 해요(웃음).
모모: 일본어는 나연이 틀리는 걸 두려워하지 않고 자주 말하기 때문에 가장 빨리 배울 것 같아요.
나연: 정말? 실은 아직도 일본 데뷔가 믿겨지지 않아서…. 발매된 비비(ViVi) 잡지를 봐야 (일본 데뷔가) 믿겨질 것 같아요(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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