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이름☆에서까지 덕심이 차오르는 것]
이 증상은 최애캐의 이름 그자체와 형태소 하나하나 초성 하나하나가 짱덕터져보이기 시작하며 이름이 몇글자인지도 어떤 성인지 어떻게 발음하는지까지 너무도 완벽한 하모니를 이루고 있다고 굳게 믿게되는 증상이다
사실 이 증상까지 왔다면 이미 돌이킬 수 없는 빼박덕후임을 인정하고 자신의 인생을 요단강 너머로 흘려보냈음을 알아야함
예시:(시게오는 왜 이름도 시게오야....이름마저도 빵떡같이 보들보들해....초성도 ㅅㄱㅇ야...너무 부드러운 이 발음....귀여운 시게오 좀 보시게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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