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차별금지법이 종교의 자유를 침해하고 역차별 하는 법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5&aid=0000987347

국민의당 문병호 최고위원은 지난 20일 ‘제19대 대통령선거 기독교 공공정책 발표회’에서 동성애와 동성결혼을 절대 반대하며 차별금지법이 종교의 자유를 침해하고 역차별 하는 법이라고 밝힌 바 있다. 

국민의당 선거대책위원회 정책본부는 26일 본보에 보낸 공문에서 “동성결혼 허용은 사회적으로 좀 더 진지한 논의가 필요하다”면서 “동성애는 허용이나 반대의 문제가 아니라 공동체 구성원들의 개인적 판단의 문제”라며 지난 20일 밝혔던 입장을 뒤집었다.